- ▲ 조선일보 DB
아랫배가 찬 여성은 계피를 먹으면 몸의 찬 성질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한다.
계피는 육계나무의 껍질을 건조한 것이다. 맵고 단 맛을 내며, 뜨거운 성질을 갖고 있다. 신장, 비장, 심장, 간장에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계피는 체내에서 매운 맛으로 몸에서 퍼지는 작용을 하고 뜨거운 성질 때문에 찬 기운을 몰아낸다. 아랫배 쪽을 보통 하초라고 하는데 여성들이 하초에 냉한 기운이 많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때 혈맥을 잘 통하게 해서 하초의 병을 다스린다.
또한 비장에도 찬 기운이 있을 때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육계는 좋은 효과가 있다.
다만 열기가 많은 사람과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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