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걀 사진/조선일보 DB
달걀 껍질의 색깔에 따라 영양 차이가 있을까?
달걀은 58g짜리를 기준으로 할 때 흰자 55.8%(32.4g), 노른자 31.9%(18.5g), 껍질 12.3%(7.1g)로 구성된다. 달걀의 화학적 성분은 수분78%, 단백질10.5%, 지방10.7%, 무기물0.86%다. 달걀의 화학적 성분은 닭 개체의 유전적 소질, 환경, 사료조건, 저장온도, 저장기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갈색란과 흰색란 사이에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
알부민과 노른자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이는 달걀의 무게에 따라 내부 물질 함유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흰색란보다 갈색란을 선호하는 이유는 흰색란은 난각과 난중의 양이 적어 시장에서 낮은 가격으로 평가 됐고, 그 결과 달걀 유통업자들이 갈색란을 더 많이 유통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
'일반 건강상식 > 식품,차,음료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덜 익었다는 오해는 그만! 초록빛 `극조생노지감귤` 드세요~ (0) | 2013.10.23 |
---|---|
[스크랩] 혈액을 맑게 하려면 `이 음식` 먹어라 (0) | 2013.10.22 |
[스크랩] 에너지음료에 발암물질이? (0) | 2013.10.22 |
[스크랩] 콜레스테롤 걱정에 노른자 안 먹는다? 진실은‥ (0) | 2013.10.22 |
[스크랩] 대동여면도 여덟번째 이야기 <충청남도 편> 보릿고개 음식, 호박잎장국 수제비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