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박이 못났다구요? 못났어도 사랑받고 있어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특이한 이색 호박터널을 조성하여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아 더위를 피할수 있는 휴식처와
다양한 식물을 볼수 있는 표본전시온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답니다

 

 

 

 

 

호박터널의 총길이는 90m로 3개 터널로 나눠져 있으며,
‘터키터반’, ‘홍보석’, ‘이색칼라호박’ 등 형형색색의 70여 품종을 구간으로 나눠 조성하였답니다
이곳 호박터널은 표본전시온실 가는길쪽편에 터널입니다

 

야구방망이처럼 생긴 호박도 있고  조롱박처럼 생긴호박도 있고
옆에 나도 있다하면서 쑤세미도 보이네요^^

 

 

친구들과 놀러와 호박속에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

 

어른들 눈에도 신기한듯 합니다^^

 

다양한 호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네요^^
어린아이들 눈에는 무엇으로 보일까요 ㅎ  우주에  생물체처럼 ??
아이들과 함께하여 멋진 이름도 만들어보면 더욱 재미있는 호박터널이 될듯하네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표본전시온실도 개방하고 있으니 한바퀴 돌아볼까요?

 

 

 

공기정화시키는 화초들도 알아볼기도 하고

 

 

 

 

무화과나무가 이쁜 화분에서 열매를 맺고 있네요

 

 

국화모종을 조그마한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시고 계시네요

 

 

 

우량 다육이를 키우기위해 가지치기를 하고나니  벌거숭이가 된 모습이네요

 

 

상추씨앗을 받아서 손으로 비벼 껍떼기는 날려버리고 내년에 심을수 있는 상추씨앗만 챙기고 있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입구에는 과수원들이 양옆에 있답니다
한쪽에는 사과 과수원 한쪽에는 배과수원
사과 과수원쪽에 문이 열려있어  파란사과에 이끌려 한바퀴 돌아봤어요^^

 

 

지금은 파란사과이지만 여름내 태양열을 받아 가을쯤 맛있는 빨간 사과로 익어가겠죠^^

 

표본·전시온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어 주고
 홈페이지(www.nihhs.go.kr)를 통해 신청하면 전문안내 도우미의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휴일에는 개인 또는 가족단위 자유 관람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린이들은 방학때 농업에 대해 관심과 교육효과를
부모님들께서는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작지만 강한농업!'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

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