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일보DB
아토피 피부염, 건선, 지루성 피부염 등은 피부과 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이다. 한방에서는 이런 피부 질환을 단순히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을 하나의 순환체계로 인식하고 전반적인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일상에서 땀을 꾸준히 흘린다.
운동, 반신욕, 족욕, 사우나 등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땀을 꾸준히 흘려야 한다.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부에서 땀이 난다면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2. 피부를 손으로 긁거나 만지지 않는다.
피부 질환은 만지지만 않아도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다. 피부를 손으로 만지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3. 하루 1~1.5리터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신다.
물은 피부의 자연적인 보습 능력을 높이면서 해독 능력을 높이는 ‘치료제’이다.
4. 스테로이드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서 단기간에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로션이나 스킨처럼 습관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5,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각종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은 피하고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6. 병원과 약에 의존하기보다 친환경적인 생활을 한다.
맑은 공기와 물, 햇살, 바람, 숲 등 자연은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 질환을 치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참고서적 <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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