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

[스크랩] 섹시 女가수, 담배 많이 피더니 갑자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3. 28.

美 팝스타 리한나(26)가 잦은 흡연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리한나 트위터 캡쳐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팝스타 리한나가 지난 8일 ‘다이아몬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마친 후 목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리한나 측은 “(리한나의) 병명은 후두염으로 완치가 되려면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The Sun’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가 후두염에 걸린 이유는 평소 담배를 즐겨 피는 등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후두염은 음성 발생기관인 후두의 급성염증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바람이 새는 것 같은 거칠고 쉰 목소리가 특징이다. 잦은 흡연, 음주, 무리한 성대 사용, 감기 등이 주요 원인이다. 급성 후두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와 함께 수분섭취, 영양보충 등으로 치료 가능하며, 만성 후두염의 경우는 음성휴식과 음성치료를 받는다. 후두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성대를 자극하는 술과 담배 등의 생활습관을 끊고 무리한 목소리 사용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