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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장암 초기와 대장암 말기 대처 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3. 5.

대장암 초기와 대장암 말기 대처 방법

대장암은 150cm 달하는 대장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장기인 대장은 처음과 마지막 부분의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대장의 초입은 소장에서 바로 넘어온 소화된 음식물 찌꺼기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직경도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대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수분이 없는 비교적 단단한 변이 존재하고 대장의 직경도 좁아집니다.

 

대장 초입에서 대장암이 발생하는 경우 대장암 발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고, 마지막 부분에 대장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초기에 출혈 등의 증상으로 의외로 일찍 발견되는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인 경우는 병원치료로 일단 완치가 가능합니다. 대장암을 깨끗하게 적출하고 건강관리를 잘하면 그런대로 재발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장암이 이미 진행성 이거나 말기인 경우입니다. 진행성 대장암이란 이미 대장암이 대장을 뚫고 나와 대장 주변이나 먼 곳의 림프절에 전이나 침투가 되어 있고 다른 장기에도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장암 말기는 대장 폐색 등이 동반되는 현대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미국 최고의 암전문의 데이빗 어구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진행성 대장암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사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치료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으로 대장암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 목적 없는 병원치료에 매달리기 보다는 스스로 살길을 찾아보는 것이 상식이고 본능입니다. 그런데 대장암/()에 있어서는 상식과 본능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대장암으로 대장이 폐색되면 스텐트를 심어서 통하게 하면, 만약에 대장암이 더 진행하지 않는다면, 치유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대부분 잘라버리고 장루를 답니다. 어차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초기나 전이가 없는 경우는 몇 달 뒤 장루를 복원할 수도 있지만 대장암 말기나 진행성 대장암인 경우는 장루 복원이 어렵습니다.

 

상식과 본능에 따라 진행성/말기 대장암에서 스스로 살길을 찾는 것은 자연적인 암 치유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대장암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적인 방법을 정확하게 선택하고 열심히 노력했다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병원에서는 어차피 완치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자연적인 방법으로 대장암을 치유하는 기본은 대장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하는 것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만큼 소식을 하고,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를 공급해 주고, 대장에서 독성성분이 발생하는 음식의 섭취를 절대로 금하고, 대장 내 유익균을 활성화 시키고, 대장(대장암이 발생한 부위를 중심으로)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고, 허리/ 척추/ 가슴을 펴서 대장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면 대장은 편히 쉬게 됩니다. 이 정도를 정확히 실행 했다면, 일단 대장암은 반 정도 치유한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장 내 환경이 개선되면서 대장 자체에서도 대장암을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대장은 간과 기능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과 간은 문맥이라는 정맥을 통해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면 간 기능에도 문제가 이미 생겼습니다. 인체 전체의 건강성/면역력을 회복하려면 대장기능과 간 기능 회복이 중요합니다.

 

이런 문제는 차가버섯 복용과 차가버섯 관장, 차가버섯 도포 등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치유하는 기본적인 노력이 있고, 중요한 부가적인 노력들도 있습니다. 효소, 브로멜라인, 생즙, 김치유산균, 온열요법, 차캡마사지, 식이요법, 운동 등입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상태의 대장암인 경우는 병원치료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지만 완치가 불가능한 대장암인 경우는 상식과 본능에 따라 완치할 수 있는 자연적인 대장암 치유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완치가 불가능한 대장암 경우인데도 수술/항암/방사선/전이/절망 등 병원치료에 끝까지 매달리다가, 퇴원을 강요당한 다음에 차가원에 오시면 이미 너무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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