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면서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겨울엔 체중이 늘어도 두꺼운 외투가 몸을 가려줬지만 외투를 벗어야하는 봄철에는 몸에 붙은 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전형적인 다이어트법인 ‘덜 먹고 운동하기’는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빼기에는 무리다. 빨리 살을 빼고 싶어 무작정 굶는 방법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금방 요요현상이 온다. 따라서 적정 열량 안에서 체지방은 줄이고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스스로 매일 식단을 짜기 어렵다면 체중조절용 단백질 식품을 식사 대신 먹어도 좋다.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는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A, B1, B2, C 등 16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1회분 열량은 90㎉로 하루 한 끼나 두 끼를 식사 대신 섭취한다.
최근에는 한국인들의 체질과 입맛에 맞춘 국산 제품도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 다이어트 밀’은 콩이 원료인 분리대두 성분과 동물성 단백질인 분리유청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 복부 체지방 감소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와 비타민 B, C, 8종의 아미노산도 들어 있다. 1회분에 90㎉로 우유나 두유와 함께 식사 대신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끼니를 걸러 영양이 불균형 상태라면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좀 더 빠르고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한 끼 분량이 소량으로 개별 포장된 2주용 제품인 ‘프로틴 다이어트 밀 시크릿’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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