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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비만

[스크랩] 여성 버전,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2. 25.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한 남성 버전에 이어 여성 버전까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라는 제목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의 몸매를 비교 분석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체지방율에 따라 여성들의 비키니 몸매가 극명한 차이를 나타낸다. 특히 체지방율 35% 이상부터는 허리 라인이 사라지는 등 변화가 심하다.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 여성 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복근이 이렇게 징그러웠나”, “체지방율 30%까지는 보기 좋다”,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 여자는 더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체지방율이란 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을 말하며, 체지방량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개인차가 크며 식이 및 운동량에 따라 달라진다. 체지방이나 내장지방이 많으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보통 남자의 체지방률은 15~20%이고, 여성의 체지방률은 20~25%정도이다.

체지방율을 줄여서 매력있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다면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하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 심박수의 60~70%정도의 운동강도가 가장 좋다. 또한 운동을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오래하게 되면 체지방을 태우는데 더욱더 효율적이다. 최소한 1주일에 3~4회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한데 아침밥은 꼭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점심과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기름지거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피하고 저염분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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