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유원론(治癒原論)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악성종양입니다.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문제는 여성성 상실이라는 정신적 허무감이 동반됩니다.
유방암의 예후가 비교적 좋다고는 하지만, 상당 수 유방암환자가 재발합니다. 유방에 재발하기도 하고 뇌에 전이되기도 하고,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로 인해 뼈에 전이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일단 재발하면 완전한 치료는 어려워집니다.
유방암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무조건 외과적 절제이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치료가 선택적으로 병행됩니다.
유방암은 발견되자마자 절제부터 합니다. 수술이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논리입니다.
왜, 생각할 여유도 주지 않고 절제부터 하는지 이의를 다는 환자는 거의 전무합니다.
왜 유방암이 재발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재발만 하지 말라고 기도(祈禱) 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재발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해 놓고, 재발하지 말라고 기도하면 기돗발이 잘 먹히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재발을 방지 노력이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현대의학은 암이 스스로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현대의학의 태생적 모순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은 인체의 건강성을 회복시켜서 인체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 방법론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치유개념입니다. 현대의학은 ‘수술과 약’이 거의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수술과 약’은 인체의 면역력, 건강성을 무자비하게 교란시키는 원인입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개념은 인체의 면역력, 건강성은 초토화되든지 말든지, 생존이 위험할 정도로 교란이 되든지 말든지, 지금 당장 사망하지 않으면 수술하고 항암제라는 강력한 독성물질을 암세포를 죽인다는 명목으로 인체에 투입합니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종양은 인체의 면역력, 건강성, 항상성에 문제가 생긴 결과 발생한 증상인데,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하겠다고 면역력, 건강성, 항상성을 처참하게 파괴시켜버립니다. 원인을 제거해서 병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고, 증상을 잠시 약화시키려고 병의 원인을 더욱 크게 증폭시켜버립니다.
사실은 현대의학도, 종양 박사도, 의사도 암공포증에 빠져있습니다. 도대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자르고 봅니다. 자르지 못하면 강력한 독성물질을 인체에 부어 넣습니다. 의사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환자가 곧 죽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진단 결과, 초기면 몇 달 뒤에 수술해도 결과는 비슷합니다.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으면 어차피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어렵습니다. 일단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는 몇 달 미루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력해 보십시오. 결과를 보고 그 때 결정해도 됩니다. 유방암은 악성흑색종 같이 성장이 그리 빠른 암이 아닙니다. 몇 달은 충분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한다고 해도 완치 목표가 아니라면 한두 번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바꾸십시오.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받을 때까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에 매달리면 그때는 이미 생존임계치를 벗어났을 확률이 큽니다.
차가원에서 제일 안타까운 것이 항암치료 조금만 덜 받고 왔으면 쉬웠을 텐데,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당할 때까지 항암치료에 매달리다가 물도 잘 마시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분은 안정권까지 끌어올리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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