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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스크랩] 간암 완치 비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 25.

간암 완치 비결

간암(Liver cancer)의 현대의학적인 주요 치료방법은 절제(Resection), 색전술(TACE), 고주파(RFA), 항암치료(chemotherapy) 등입니다.

 

간에 발생한 암의 위치나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정해집니다.

 

어떤 방식의 치료든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간암치료는 극히 초기가 아니면 완치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종양을 치유하는 가장 기본이, 종양이 발생한 장기를 쉬게 하여 장기 자체에서도 종양에 저항하게 하는 힘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간암은 간을 가능한 철저하게 쉬게 하지 않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간이라는 장기의 특징입니다.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간암치료는 간을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립니다. 치료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거의 학살수준입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간암도 간단히 치유됩니다. 간암을 치유하는 방법을 중요순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간을 가능한 쉬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약의 복용을 중지하고, 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금하고,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피로로 간을 괴롭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약성이 강한 약초나 채소도 금지 목록입니다.

 

간암 환자분들이 주로 복용하는 약은 고혈압, 당뇨, 혈전용해제, 일명 B형간염치료제, 간기능보조제, 비타민 영양제 등입니다. 이런 모든 종류의 약을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간암 치유하려고 고혈압이나 혈전으로 죽으라는 소리냐고 하실 분도 있습니다. 차가원에 입소하는 간암 환자분들도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바로 완전히 끊는 분도 있고, 겁이 나서 끊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차가원은 강제가 없습니다. 환자분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간이 분해, 처리해야 하는 성분을 미리 분해해서 간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위에 열거한 약들의 기능보다 더 훌륭하게 작용하는 것이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을 하루 15g 이상 음용할 수 있으면 모든 약을 바로, 혹은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중지해도 됩니다. 차가버섯만 음용해도 암이 치유되기 전에 고혈압, 당뇨, 혈전 등이 먼저 개선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중요한 사항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증상을 완화시키는 혈당강하제가 하는 일은 24시간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을 생산하게 하는 것입니다. 췌장은 필요할 때만 인슐린을 생산하고 나머지 시간은 쉬어야 합니다.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 췌장은 24시간 풀가동 됩니다. 췌장의 기능이 겹치는 피로로 인해 서서히 망가집니다. 그리고 암치유의 기본인 체력이 췌장에 다 투입되어서 인체는 계속 피로합니다.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상태에서는 종양을 치유할 수가 없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인슐린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2.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종양을 포함해서 살아있는 존재는 영양이 공급되어야 생존과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려 색전술을 합니다. 색전술은 화학물질을 종양부근의 혈관에 투입해서 혈관을 녹여서 막아버리는 시술입니다. 곧 더 많은 우회혈관이 만들어지고, 투입 된 약품으로 인해 간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종양의 유일한 먹이는 포도당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최소량의 탄수화물만 섭취하고, 당은 가능한 차단하고, 식후 혈당피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재료로 혈당지수가 낮게 조리해야 합니다.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해서 소장에서 당이 서서히 흡수되게 해야 합니다. 식후 혈당피크를 막아주는 견과류 등을 적당히 섭취하고, 과일은 식전 30분 정도에 먹어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종양의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환자 본인이나 주위에서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3.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해야 합니다.

바르게 생산된 효능이 있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의미합니다. 시중에는 무늬만 차가버섯추출물인 제품도 존재합니다.

 

4. 차가버섯 관장을 하루에 적어도 2회 이상 해야 합니다.

간임을 치유하려면 적당량의 단백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 발생하는 독성물질이 대장에서 재흡수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39℃ 정도의 물 1,000~1,100cc에 10~15g 정도의 차가버섯추출분말을 타서 하면 됩니다.

 

간에서 만들어 내는 효소가 많이 있습니다. 음식으로 효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고, 효소 제품도 음용하면서, 대장의 환경을 개선해 주면 간에서 만들던 효소를 대장에서도 생산하게 되고, 간에서 분해하던 독성물질을 대장에서 대신 분해해 줍니다. 간에 편히 쉬게 됩니다. 또 대장에서 흡수 된 차가버섯 성분이 간이 수행해야 하는 일을 상당부분 대신해 줍니다. (구소련에서 10여년에 걸쳐 연구와 임상 실험한 높은 수준의 자료가 있습니다) 차가버섯 관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5. 깨어 있는 동안은 힘을 다해 허리, 척추, 어깨, 목, 가슴을 바로 세우고 펴야 합니다.

대장의 기능이 개선되어 면역력이 향상되고 산소공급이 늘어납니다. (자세한 작동 기전이 블로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6. 물 공기 좋은 곳에서, 체력에 맞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7. 복수가 급하게 차는 경우, 황달이 심한 경우는 보름 정도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고 대체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조금 복잡한 요법입니다. 차가원에 입소해야 가능합니다. 복수, 황달이 잡힙니다.

 

황달, 복수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는 시도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식이요법 등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간암은 사라집니다. 블로그의 글들을 천천히 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랍니다.

글 제목에 비결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공포에 휩싸이거나 절망하지 말고 조금만 침착하게, 본능과 상식으로 치료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비결은 인간 본능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암은 현대의학에 의해 공포 그 자체의 허상으로 가공되어있지만, 알고 보면 외강내유(外剛內柔)한 관리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암은 치유방법 선택에 따라 새로운 건강도 가져다줍니다.

 

[출처] 작성자 차가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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