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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위암 말기 자연치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 30.

위암 말기 자연치유

 

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위암은 주로 위 안쪽 점막부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위암은 내시경 검사에서 발견됩니다.

 

위암이 진행되면 진행성 위암(advanced stomach cancer)이라 부르고 진행성 위암이란 위의 근육 층 이상 침투한 상태이고, 위 벽을 관통해서 주변 장기에 침습해 있거나, 복막이나 멀리 있는 장기에 전이 되어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위암의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은 수술, 항암, 방사선입니다.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 있어 현대의학이 시행하는 치료는 자르고 녹이고 태우는 방법입니다. 현대의학을 시술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암()만보면 적출하려고 광분합니다. ‘암이라는 증상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고려하는 것은 이들의 머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들로부터 인간적인 치료를 기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들은 암()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한술 더 떠서 오직 현대의학만이 암을 치유할 수 있고, 다른 방법은 무조건 인간을 죽이는 방법이라고 대단히 크게 떠들어 댑니다.

 

몇 달 편히 쉬면서, 자연을 즐기며, 인체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면 종양은 사라집니다. 덤으로 훌륭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를 거의 다 적출하고, 남아있는 암세포를 박멸한다는 구실로 강력한 독약을 인체에 집어넣고, 그것도 모자라 인간의 DNA 정보에 들어 있지도 않는 인공적인 방사선을 마구 조사합니다. 환자는 처참해집니다. 다행히 초기고 체력이 튼튼하다면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의 위암말기 환자에게, 며칠 남지 않았다고 통보하면서 신약이나 연구용 임상약을 실험해보자고 합니다. 환자나 가족은 고맙다고 그거라도 해봐야 덜 억울하다고 합니다. 종양에 있어서는 다들 제 정신이 아닙니다. 스스로 선택한 경우는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 두 가지의 경우가 다 사실이라면 어느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0121018일 경기도 평택에 사는 39세의 여자 분이 차가원에 입소하셨습니다.

신약실험 한 번 하고 업혀서 입소하셨습니다. 이 분은 건국대학과 아산병원에서 검사를 했고 신약실험은 아산병원에서 했습니다. 이 분은 처음 암을 발견된 상태가 위 전체가 종양이고, 종양이 위벽을 뚫고 나와 상행결장과 횡행결장에 침습해 있었고, 복막 등에 파종 전이 되어 있었고, 그 외 다른 장기들에도 의심증상이 있지만 곧 갈 거니까 굳이 정밀검사가 필요 없는 정도였습니다.

입소한지 3 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이분의 상태는,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안정권 단계는 아니지만 겉으로는 거의 멀쩡합니다. 노래 봉사단이 오면 나가서 춤도 추고, 고기 먹고 싶다고 투덜댈 정도입니다. 며칠 전에는 입소 3개월 기념으로 집에 특별휴가 갔다 왔습니다.

 

병원서 예상한 기간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고, 통증도 없고, 소화기능도 상당히 회복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더 있다가 정밀검사를 해 볼 계획입니다.

 

암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는 환자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은 상어(沙魚)와 비슷해서 앞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 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예상은 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만을 신봉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게 어딥니까?

 

차가원에서는 대강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차가원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되길 기대합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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