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 폐암으로 숨져
[중앙일보]70~90년대 그래미상 다섯차례
“9·11 독소 마셔 병 걸렸다 여겨”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5/19/htm_20120519118630103011.jpg)
도나 서머
1948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서머는 어릴 적부터 성가대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60년대 독일로 건너가 뮤지컬 ‘헤어’의 멤버로 활약하다 71년 첫 싱글 ‘샐리 고 라운드 더 로지스’를 발표했다. 73년 오스트리아 배우 헬무트 소머(Helmuth Sommer)와의 결혼은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넓혔고, 75년 발표한 ‘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에선 에로틱한 신음소리 같은 창법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79년 ‘라스트 댄스’로 첫 그래미상을 거머쥔 데 이어 98년까지 ‘핫 스터프’ ‘히즈 어 레벨’ ‘포기브 미’ ‘캐리 온’ 등 다섯 차례나 그래미상을 받았다.
민경원 기자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암과더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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