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기초는 파동
인체는 정신과 육체로 되어 있습니다. 정신은 감정(희,노,애,락,우,비,고뇌)과 의식(안,이,비,설,신,의) 의지(지각성)와 드러나지 않은 본성(참마음), 육체는 오장육부, 뼈, 힘줄, 핏줄, 근육, 피부,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병이 들었다 함은 육체적 관점에서는 뇌가 신경과 호르몬을 통해 세포를 통제하는 기능이 상실된 것이고, 정신적 관점에서는 생명의 의식, 의지에 대해 세포(육체)가 호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신을 말할때 감정은 혼, 의식은 영이라 표현합니다. 영혼은 죽음을 통해 육체와 분리되어도 영혼의 삶을 살다 다시 태어납니다.
다시 몸을 받으면 영은 머리(뇌)에, 혼은 오장에 나뉘어 거하게 됩니다. 영(의식)은 뇌에 거하면서 신경을 통해 육체를 지배하고 혼(오장)은 거기에 부응합니다. 이때 영의 모든 작용은 파동을 일으키고 그 파동이 물질인 세포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육체적인 관점에서는 암세포가 독자적인 생명성을 확보하고 몸의 통제기능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정신적인 관점에서는 생명의 의지가 공간의 분리로 인해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치료방법을 놓고서는
육체적인 관점에서는 뇌가 신경과 호르몬 작용을 통해 이질화된 세포를 물리치고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것인데, 이때 필요한 것이 신경기능의 정상화입니다. 신경은 원심성과 구심성으로 나뉘는데 원심성은 명령체계이고, 구심성은 상황전달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의 균형이 깨지면 세포에 문제가 생기고 질병을 야기합니다.
신경을 살려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의 파동을 통해 신경전환을 이루는 것입니다. 소리의 파동에 따라 신경세포는 나트륨과 칼륨의 교환을 이루며 저하되거나 단절된 기능이 활성화되고 살아납니다. 신경이 복구되면 다음으로 면역체계가 활성화됩니다. 뇌가 암세포를 인지하고 분석하여 대항할 항체를 형성합니다. 이후 복잡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리의 파동으로 몸을 회복하는 원리이므로 생략합니다.
정신적 관점에서는 영의 의도를 세포가 알아듣도록 하는 것인데 이는 파동, 다른말로는 고유진동수를 일률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영과 암세포의 고유진동수가 달라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공간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의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 소리의 파동으로 공간을 정화시키는 것이지요. 의식이 안정될수록 암세포의 공간은 제도되어 줄어들게 됩니다. 에너지로 본다면 소리의 파동과 함께 열기가 생성되는데 이 열기가 암세포 주변의 냉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파동치료라 함은 결국,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통해 생명이라는 인체를 가장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암은 그 원인이 육체적인 경우(생활환경, 유전적 요인, 잘못된 습관 등)와 정신적인 경우(외부의식의 침해, 영혼의 문제로 인한 과보 등)가 있으므로 두가지 관점을 잘 이해한다면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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