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효능 객관적·과학적으로 풀어내 | ||||
조현묵 고령지센터 소장 ‘감자, 내몸을 살린다’ | ||||
| ||||
조현묵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소장이 ‘감자’의 놀라운 힘을 과학적이면서 읽기 쉽게 분석한 책, ‘감자, 내몸을 살린다’가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위한 희소식 ‘감자, 내몸을 살린다’는 감자 생즙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의 사례로 첫 장을 넘긴다. 저자는 위궤양, 대장암, 심장병을 예방하는 놀라운 힘.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감자 예찬론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감자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가치가 없는 음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감자를 제대로 알고 보면 이만큼 귀한 음식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감자에는 여러 가지 치료 효과가 있다. 감자를 먹고 의사도 포기한 질병을 극복한 사람이 많아서, 여러 사람이 병원치료의 대안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책은 강조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감자 외길을 걸어온 감자전문학자인 조 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처럼 둥글둥글한 감자야 말로 인류의 먹을거리 역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작물로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책은 감자의 효능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도 풀어냈다. 암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위염, 근육통, 감염, 변비, 피부미백 등 감자의 효능을 화려하지 않지만 간결한 수사적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감자를 재조명한 ‘감자 제대로 알고 먹기’는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 책은 말미에 감자로 요리가 가능한 요리법을 지면에 할애하는 친절함도 보여주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감자로 건강의 문을 노크하라고 유혹하는 저자의 끈질긴 설득이 황금의 딸 엘도라도에서 발견한 금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양구에서 태어난 조현묵 소장은 지난 99년 신품종 감자 개발로 우수연구팀상과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감자총서’, ‘고랭지전통을 찾아서’ 등의 저서와 감자관련 국내외 학술논문 60여 편을 펴냈다. 윤수용 ysy@kado.net [출처] 감자 효능 객관적·과학적으로 풀어내 |작성자 희망샘 |
'암치유에 도움 > 항암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작용에서 피부건강까지 '감자의 힘' (0) | 2011.11.17 |
---|---|
[스크랩]생강, 암에 대한 약효 크다 (0) | 2011.11.17 |
[스크랩]헛개나무 인체실험, 술독 푸는 효과 확인 (0) | 2011.11.17 |
소나무 (Pinus densiflora) (0) | 2011.11.16 |
(스크랩) 난반 해암단 암체료약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