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 박사의 '삶의 보람요법'
'삶의 보람요법' 은 암 같은 난치병에 따르는 불안이나 공포를 이기는 방법을 배우는 심리학적 프로그램이다.
앞에서 누누이 강조한 것처럼, 자연 치유력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하루하루를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데서 생긴다는 것이 이 요법의 핵심이다.
이 요법에서 강조하는 암을 예방하고 암을 악화시키지 않는 결정적인 방법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암환자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40% 이상이라고 한다. 우울증은 면역력 저하를 불러오는 중요한 원인이다.
사람의 감정은 의지로 어쩔 수 없는 것이지 때문에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더 깊이 빠져버리기 일쑤이다.
그러므로 "불안과 공포를 없애려고 노력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오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에 몰두하라."고 모리타 박사는 가르친다. 불안하면 불안한 채로 오늘을 보람있게 보내면 된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병이 있다고 해서 오늘 당장 죽음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고, 그럴 확률도 오늘 교통사고가 날 확률보다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무서울 것도 없지 않은가?
<모리타요법 실천법>
모리타 요법은 1개월 과정으로 입원해서 받게 된다. 그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면, 처음 일주일은 병상에 누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텔레비전, 전화, 면회 등도 일절 금지되면 식사와 화장실 이외에는 꼼짝 않고 그냥 누워있게 한다.
2,3일 동안은 이 상태가 아주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4,5일 경이 되면 서서히 지겨워진다. 그렇게 일주일쯤 지나면 무엇인가 하고 싶다는 욕망이 아주 강하게 생긴다. 이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휴지 줍기나 청소 등 간단한 작업을 허락하는데, 이렇게 간단한 일이지만 열중하게 된고 다시 무엇인가 하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차츰 실내에서 하는 작업들이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3주깨부터는 밖에 나가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작업이 허락된다. 이쯤되면 삶의 의욕이 더 강해져서 일에 더 몰두한다.
4주가 되면 사람들과 접촉하고 사회 생활를 허락받게 되는데, 이렇게 4주를 보내고 나면 우울증 같은 정신병 증상은 상당히 호전된다고 한다.
이런 요법으로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복귀하고 정신적으로 스태미너가 왕성해지면 암 치료에서 절반을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남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삶의 보람을 배로 증가시키면 그 효과면에 있어서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내 인생은 의사가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 의사가 되어서 내 병과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 하며, 죽고 사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의사가 결정해주는 문제가 곁코 아닌 것이다.
이타미 진로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남겨진 시간의 길이로 오늘 하루의 가치가 결정되지 않는다. 마흔 살의 암환자도, 20대 젊은이도, 70대 노인도 오늘 하루는 24시간으로 공평하다. 누루를 막론하고 오늘 하루의 가치는 똑같다는 발상이 중요하다."
"질병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한방요법을 잘 활용하면, 인체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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