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뇌종양 분야에서 감마나이프 시술 등 다양한 뇌종양 시술법으로 국내 최고 권위로 꼽히는 조경기 교수(사진)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조경기 교수는 표지자 삽입을 통한 정밀 종양 절제술 시행 등 두개골을 열지 않고 환자의 뇌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뇌종양을 치료하는 시술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월 슬관절 분야 김희천 교수, 3월 신장이식 분야 박기일 교수에 이어 조경기 교수도 영입함으로써 최근 외과 영역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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