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절제 수술 후의 영향
1)팔을 들기 어려워지는 등의 어깨 관절의 운동 장애, 팔이나 어깨의 결림, 저림 등이 일어납니다.
수술의 영향으로 근육이나 겨드랑이 아래의 피부가 수축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어깨 관절이 당기거나 아프거나 합니다. 그것에 의해 의식적으로 운동을 제한하게 되어버립니다. 이대로 팔을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근력이 저하해, 움직이게하는 범위가 좁아집니다. 그 때문에, 관절이나 근육이 딱딱해져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는 등의 일상 동작에 불편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편이 나중의 운동이 편안해집니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재활을 겸하여 조금씩 움직이도록 합시다. 보통 팔이나 어깨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약 1개월 경과하면, 대부분의 사람의 팔이나 어깨는 원래대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게다가 6개월 정도로 원래의 팔의 힘이 되돌아옵니다. 다만, 수술에 의해서, 세세한 신경이 몇 개인가 잘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팔의 피부, 팔의 안쪽에 만져도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는 느낌이 남는 경우가 있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경감해 갑니다.
2)겨드랑이 아래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것에 의해서 수술한 쪽의 팔이 붓기 쉬워집니다.
수술로 겨드랑이의 아래의 림프절을 제거해 버리면, 팔로부터 흘러나오는 림프액이 통로를 잃어서 피하에 쌓이기 때문에, 팔에 림프 부종이라고 불리는 부종이 일어납니다. 수술 후, 수일간 사이에 일어나는 부종은 대부분의 경우, 팔을 들어 올리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경감해 갑니다. 하지만, 림프의 흐름이 어떻게 해도 막혀서, 팔이 평생 붓기 쉬운 상태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3)유방을 제거하는 것으로, 가슴의 볼륨이 없어져 외관이 변화합니다.
또, 유방이 큰 사람은 좌우의 균형 감각에 변화가 일어나고, 불안정한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양을 정리해 균형 있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슴 라인을 정리하기 위한 보정용의 패드나 속옷을 착용하거나, 유방 재건이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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