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여성의 질에 상처가 남을 수 있는가요? 방사선 치료와 자궁 절제술 사이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통계를 알 수는 없는가요?
자궁암 치료시 방사선 요법을 쓰는 것은 외부 방사선 치료와 자궁내부 이식을 포함합니다. 치료후 바로 보이는 영향과, 오래 두고 지켜봐야 하는 증상이 방사선 치료 이후 나타납니다. 방사선 치료 후 90일 동안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방사선 치료를 받는 부위 피부에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후 2~3주 즈음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치료 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보통 사라지거나 스스로 치료됩니다.
질염은 치료 후 수 개월이나 수년동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협착증(감소된 혈관층에 상처가 나거나 질의 지름이 줄어드는 것)과 함께 나타나며 질의 길이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적당 주기의 성관계, 에스트로겐 크림 등을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을 쓸 것인가 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정보는 환자의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통계 자료 보다 담당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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