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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으로 삶을 찾은 사람들 - 대장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0. 9.

차가버섯으로 삶을 찾은 사람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차가버섯과 식사, 운동을 중심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실천 가능한 항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행했다는 데 있다. 

 

경북 김천에 사는 장순임씨(가명, 75세, 여)도 그런 예로서, 2008년 가을 대장암 2기 진단을 받고 대장 일부 절제 수술을 받았다. 진단 당시부터 전이된 암은 없었으므로 3개월에 걸쳐 보완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이후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두 번째 정기검사 때 간에서 2cm 크기의 암세포 두 개를 발견했고, 검사 결과 대장암에서 전이된 암세포인 것을 확인했다. 이 당시 종양표지자 수치는 정상보다 20배가량 높게 나왔다.

 

병원에서는 색전술을 권유했지만 고령인데다가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아서 자연요법을 찾다가 차가버섯을 선택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하루 18g씩 3개월간 복용한 후에 정기검사를 받은 결과 암세포는 흔적만 남아있고 종양표지자 수치는 정상을 기록했다.

 

 

경과가 좋을수록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차가버섯 전문가의 권유에 따라 복용량을 하루 24g으로 늘리고 다시 3개월 후에 정기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번 검사 때 남아있었던 암세포의 흔적도 사라지고 종양표지자 수치 역시 정상을 계속 유지했다.

 

병원에서는 정기검사 주기를 5개월로 늘렸고, 이후 두 번의 정기검사에서도 여전히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종양표지자 수치도 계속 정상을 유지했다.

 

장씨는 차가버섯과 함께 운동과 자연식, 그리고 녹즙 복용에 주력했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가며 하루 2~3시간씩 두 번 집 주변의 산과 들을 걸었고, 도중에 다리를 다쳐 외출이 어려울 때도 집 안에서 걷기를 계속하며 운동의 페이스를 늦추지 않았다.

 

육식은 완전하게 배제했고, 식재료는 철저하게 유기농 재료로만 선택했다. 녹즙을 200cc씩 하루 3번씩 복용했고, 녹즙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야채로 선택하되 가급적 제 철에 나는 채소를 선택했다.

 

출처 : 가평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