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병원에서 폐암말기 6개월 판정을 받았다. 의사 권유로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환자 본인은 항암치료 효과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항암제는 단순히 생명을 조금 연장하는 차원이지 완치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 때문에 더더욱 신뢰하기가 어려웠다.
가만히 항암제만 맞고 있다가는 불안하기 때문에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가운데 지인으로부터 차가버섯 제품을 추천받았다. 다른 버섯보다 효과가 좋다는 말에 일단 믿고 음용하기 시작했다. 차가버섯을 먹은 후부터는 참을 수 없는 진통이 조금씩 감소되는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2005년 6월 환자 가족인 따님으로부터 자세한 상담을 하고 싶다는 전화가 왔고 “기존 차가버섯으로 효과를 본 것 같으니 효능이 더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본격적인 치료를 하고 싶다.” 라는 제의를 해오셨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한 후 하루 2g씩 5번, 10g을 꾸준히 음용하고 계시다가 약 2주후 명현현상인 설사증세와 속쓰림 증세가 나타났다. 양을 반으로 줄이다가 설사와 속쓰림 증세가 사라지면 다시 정상 복용량으로 늘릴 것을 권유하였다.
1주일 후 설사와 속쓰림 증세는 사라지고 다시 정상 복용량으로 늘리면서 상태는 좋아지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음용한지 2개월 후 폐에서 다른 장기로 전이된 암이 없어졌고 특히 뼈로 전이가 안돼서 다행이라는 놀라운 병원 측 결과가 나왔다. 그로부터 1개월 후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폐에 있던 암이 줄어든 것 같다는 매우 좋은 결과를 받았다.
이 환자는 병원에서 6개월 선고를 받았지만 지금은 차가버섯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특히 신앙심이 강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열심히 음용하면서 지금까지 아무런 고통 없이 호전되어 가고 있으며 환자 본인도 이대로라면 하늘이 내려주신 수명대로 살 수 있을 것 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차가버섯 보고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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