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2005년 6월 위암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불가능한 상태였고,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1회 차부터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더 받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자택에서 이 분을 상담 차 직접 뵈었는데, 몸을 일으키기도 힘드신 상태이고, 얼굴에는 병색이 완연하였습니다.
추출분말은 2005년 9월부터 드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1일 8g을 무리 없이 복용하셨고, 몸 상태가 좀 회복된 것 같아서 10월부터 항암치료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병이시던 당뇨가 크게 호전되어 더욱 믿음을 가지시고, 복용량을 늘리시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추출분말 복용 전 공복혈당 300이상이었는데, 복용 1개월 후 130~150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도 다시 받으시면서, 1회 차 때에 비하면 너무 편하다고 좋아하고 계십니다. 2회 차를 마친 후 암도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피검사를 해보면 종양관련 지수들이 너무 낮게 나와 의사들이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선생님은 정말 피 하나는 최고네요.” 하는 말을 던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몸이 많이 회복되어 날씨만 풀리면 운동도 좀 열심히 하면 곧 낫지 않겠냐 하시면서 희망을 완전히 찾으셨습니다. 물론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 꼭 밖에서만 할 생각 하지 말고, 실내에서라도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스트레칭을 하시도록 권유를 드렸습니다.
<차가버섯 보고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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