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서울현대아산병원에서 위를 반 이상 절제한 위암 4기인 박○○ 고객님 아내를 처음 봤을 때는 혈색도 안 좋아 보이고 얼굴에는 오랜 투병에서 오는 어두운 기운이 느껴졌다. 당시 위암4기 인데다가 임파선 18개 모두 전이가 확인되어 절망적인 나날을 살고 있었다.
남편인 박○○ 고객님께서도 자신의 힘으로 조금이라도 아내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한탄해 하셨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차가버섯을 알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지방에서 급히 먼 길을 오시게 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회사에서 일러준 복용량(1일 8g)대로 열심히 드셨고 위를 절제하셨기 때문에 많은 양의 식사를 못하시기 때문에 알맞게 조절해 가면서 채소와 유기농 식사 위주로 식단을 꾸며 나가셨다. 하지만 항암주사를 지속적으로 맞기 위해서는 지방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장시간 올라와야 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었다. 더군다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해 무기력해져만 갔다.
한 달 내내 열심히 회사에서 일러준 대로 차가버섯과 보조요법을 병행하였으나 백혈구 수치가 정상수치에 못 미치는 2500대로 떨어져 있어 병원 치료를 잠시 중단하게 되었다. 환자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모두 불안해하고 있었다. 환자 남편인 박○○ 고객님으로부터 불안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상담전화를 자주 받게 되었다. 조그만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차가를 열심히 음용하자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차가를 열심히 음용한 덕분이지 백혈구 수치가 정상수치인 4,000대 이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 지금껏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병원에서도 순조롭게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다.
7개월 동안 특별한 명현현상 없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열심히 음용한 덕분에 예전보다 밥맛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져 삶의 질을 높여가고 계셨다.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그런 생활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2005년 12월 말 현대아산병원으로부터 매우 기쁜 검사결과를 듣게 되었다. 처음 18개 임파선에 전이되었던 암 들이 다 없어지고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를 해본결과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더 이상 정기적으로 병원에 오실 필요 없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꿈같은 결과를 듣게 되어 매우 기뻐하셨으며 세상을 다시 얻은 것처럼 좋아하셨다.
지금 이 고객님은 어떠한 암이라도 좋은 차가버섯을 열심히 음용하면서 유기농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병은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계신다. 무엇보다 삶에 집착하지 않고 병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이 고객님의 병을 빨리 낳게 하였던 것 같다. 병이 나았다는 기쁜 검사결과를 가슴에 품고 서울 독산동으로 시집간 딸집으로 향하는 두 분의 발걸음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차가버섯 보고서 Ⅱ>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투병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버섯으로 삶을 찾은 사람들 - 폐암 (0) | 2010.09.30 |
---|---|
[폐암] 이○○씨 모친,여,70세 (0) | 2010.09.28 |
[위암] 김○○,53세,남, (0) | 2010.09.26 |
[위암] 서울시, 유○○(남, 65세) (0) | 2010.09.25 |
[위암] 부산, 이○○ (0) | 201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