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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간암

[스크랩]간암 말기 시한부3개월이 13년재 건강히 살고있는 현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6. 11.

어제 밤도 삼성의료원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지인 한분을 문상갔다 왔습니다.

 

저의 부모님 형제. 또한 주위분들이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암으로 판정받고 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치료받고

마지막엔 아무것도 남긴없이

주사바늘조차  들어갈곳이 없는 상태에서 떠납니다.

 

저가 보기에 암은 초기는 몰라도

말기암환자들에게 과연 옳은 것인가 의문이 갑니다.

 

어제저녁 그 상주분 하는 말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암 권위 박사의사라 믿었는데

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

죽을때까지 주사를 항암 주사를 놓는 것을 보고

아~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가 직접 보았던

간암 말기 시한부 3개월의 환자가  13년째 건강히 잘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려고자 합니다.

 

서울 구로대학병원과 여러 병원에서 간암 말기 시한부 인생으로

판정을 받고 당시 3-6개월 모든것을 포기하고

홀로 강원도 철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 나이 53세이며 올해 70으로 알고있습니다.

 

갈곳이 없어 교회 기도원을 선택했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농사도 짓고 고물상도 운영하십니다.

그분의 얘기는 기도하였고

자연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맑은 공기 산속의 야채들  자연의 물등

세상에 병원에 치료를 받았다면 몇개월 못살았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히 산다는 것은

분명 암도 뭔가 자연 치유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저가 시간나면 한번 찾을 생각이자만

이곳 카페쥔장님이 그분과 통화하여

자세한 애기를 듣고

이곳에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원하시면 전화번호를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거짓이 아닌 사실이란 것을 증명해 드리고싶어

그분의 모든 것을 제 3자가 올리는 것이 옳다고 저는 봅니다.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갖으시고

암도 치유된다는 굳은 믿음 가지시기 바랍니다.

 

출처 : 암 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