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카페인이 피부암을 치료한다!!

카페인이 피부암을 치료한다!!

 

과학자들은 카페인이 미래에 피부암 치료제로 사용될 것이라고 �는다.

미국의 연구자들은 녹차 추출물과 혼합된 카페인이 생쥐의 피부암을 치료하였다.

그들은 이 두가지 물질을 생지의 피부에 문지르자 생쥐의 피부암이 전이되지 않았고 모든 종양을 죽이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자들은 이 치료법이  인간에게도 혜택을 주는지 판단하기 이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저지의 Rutgers대학의 Alla Conney와 그의 동료들은 20주 동안 특별한 종류의 생지를  연구하여왔다.

 

빛에 노출

이 기간 동안  생쥐는 피부암에 걸릴 수 있도록 B 자외선에 일주일에 두 번 노출되었다.

노출을 멈춘 뒤 연구자들은 녹차의 두가지 구성 물질인 카페인과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이라 불리는 추출물을 생쥐의 피부에 발랐다.

그들은 이 두 물질이 암을 성공적으로 막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카페인이 EGCG보다 더 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Conney는, "우리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카페인과 EGCG다 주변의 다른 세포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능력의 발견은 우리에게 매우 흥미로왔습니다,"라고 Conney는 말했다.

"또한 우리의 연구에서 종양이 초기인지 악성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 두 상태의 암세포가 모두 죽었으나 일반적인 세포는 죽지 않았다."

예전의 연구는 카페인을 마시는 것 또한 피부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섭취해야할 양이 매우 많으므로 이것은 인간이 섭취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을 만큼 구강으로 섭취해야 하는  양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Conney는 말했다.

"사람이 과민해지지 않고 이 만큼의 양을 소화할 수 있는지 또한 의문이다."

 

더 많은 연구

연구자들은 그들이 사람의 피부암에 대하 카페인이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지를 실험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치료법이 시행되기 이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생쥐라면 이것은 굉장한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모릅니다,"라고 Conney는 말했다.

이 연구는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