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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기타암

[스크랩]피부암이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9.

피부암이란 피부의 외층에 암(악성)세포가 인지되는 병입니다. 피부는 몸을 열, 빛, 오염, 외상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또, 피부는 수분, 지방, 비타민D를 축적합니다.
 피부는 크게 나누어서 2층으로 나눌 수 있고, 수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집니다. 외층은 표피라고 불립니다. 표피에는 표층에 존재하는 편평하고 비늘모양의 유극세포, 원형의 기저세포, 피부에 색조를 주는 멜라노사이트라고 하는 3종류의 세포가 있습니다.
 피부의 내층은 진피입니다. 진피는 표피보다도 두껍고, 혈관, 신경, 땀샘을 포함합니다. 또, 진피의 속에 있는 모낭이라고 불리는 작은 주머니로부터 털이 자라납니다. 체온을 낮추는 활동을 하는 땀도, 피부의 건조를 막는 지방도, 진피로 만들어집니다.
 피부에서 생기는 암에는 몇 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기저세포암과 유극세포암이고, 이것에 대해서는 이 항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암은 비 멜라놈 피부암이라고 불립니다. 멜라놈은 멜라노사이트에 의해 생기는 피부암으로, 기저세포암이나 유극세포암 정도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이들 보다도 심각한 암입니다.
 피부암은 백색으로 일광을 잘 쬐는 사람에게 보다 많이 생깁니다. 피부암은 몸의 어느 부분에도 생길 수 있지만, 안면, 목, 손, 팔 등 일광에 보다 잘 쪼이게 되는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피부암은 다양한 견해를 나타냅니다. 가장 많은 피부암의 징후는 난치성의 종기(진무름, 궤양을 포함)등의 피부의 변화입니다. 때때로 작은 종류(腫瘤)로서 출현합니다. 이 종류는 표면이 평활로, 납과 같은 광택이 있는 것도 있고, 적색 혹은 적갈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피부암은 편평한 표면의 거침, 혹은 비늘모양의 적색의 반점인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모든 변화가 피부암은 아니지만, 피부의 어떠한 변화를 알아차린 경우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겠지요.
 피부에 반범이나 소종류가 생기고 있으면, 의사는 그것을 절제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이것을 생검이라고 합니다. 생검은 통상 진찰실에서 행해집니다. 생검의 전에 단기간 감각을 잃게하기 위해서 국소 마취를 합니다.
 거의 대개의 비 멜라놈 피부암은 치유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회복의 예후 빛 치료는 피부암의 종류와 그 진전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피부에 생긴 다른 암으로서는 피부 T세포성 림프종, 림프계의 암, 카포지 내종이 있습니다. 몸의 피부 이외의 부위에 생긴 암이 피부에 퍼지는(전이)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