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계암환자의 생활관리
골수의 생착이 잘되고 영양 상태와 기타 전신적인 상태가 호전되면 퇴원을 하게 됩니다. 퇴원 후 환자는 3개월 동안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며 골수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수혈 등의 보조요법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퇴원 후 계속 복용하게 되는 약물의 용량과 시간을 임의로 조절하는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이식편대숙주 반응을 예방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습니다.
|
(1) 감염 관리
(2) 피부관리 ② 전신 방사선 조사를 받은 분은 햇빛에 피부가 매우 민감하므로 쉽게 화상을 입거나 착색이 되기 쉽습니다. 이식후 6개월 까지는 강한 햇빛에 피부를 직접 노출시키지 마십시오. 챙이있는 모자와 긴팔 옷을 입으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③ 손톱과 발톱의 외형과 구조가 조금씩 변화 되었습니다. 손톱, 발톱을 자를 때 손톱을 찢거나 피부를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하십시오. ④ 머리카락은 수개월 동안 어린아이처럼 민감할 것입니다. 중성인 부드러운 샴푸를 이용하시고 비듬용 샴푸는 피하십시오. (3) 구강 관리 전신 방사선 치료를 받으신 분은 침의 양이 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계속 지속할 수 있어 이를 위해서는 인공제품이나 사탕(무설탕의 신맛)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강의 청결을 위한 양치질은 매 식사 후 규칙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4) 거부반응 / 이식편대 숙주반응
|
퇴원후 식사관리란, 면역능력이 상승될 때까지 음식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로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골수이식 과정 동안 경험한 오심, 구토는 거의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심과 구토증세가 지속되면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항구토제를 처방 받도록 하십시오. 또한 치료과정중 입맛이 변하고 식욕이 없어 음식의 섭취량은 매우 줄어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쇠약해진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식사섭취로 영양보충이 필요합니다. (1) 영양소별 식품군 (2) 과일과 야채 (3) 육류 및 생선류 (4) 음료수 (5) 인스탄트 음식 (6) 외식 (7) 음식 준비시 주의사항 (8) 문제 발생시 식사대처방안
③ 오심과 구토 증세가 있는 경우
|
(1) 가정환경 (2) 활동 / 운동 절대 무리하지 마십시오. 전신방사선 조사를 받은 분은 치료 후 6-10주 기간에 피곤이 심해지고 , 기운이 빠지고, 우울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은 정상적이며 이 기간중에도 여러분의 건강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3) 여가활동 (4) 직장/학교생활 (5) 성생활 (6) 여행 |
'종류별 암 > 기타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림프부종 (0) | 2010.03.02 |
---|---|
[스크랩]식도암 수술후 식사관리 (0) | 2010.02.19 |
[스크랩]소아암 생존자의 결혼과 이혼 (0) | 2010.02.11 |
[스크랩]백혈병 효능은 'good', 가격 부담은 너무크다. (0) | 2010.02.01 |
검버섯의 탈을 쓴 '그 녀석'을 조심하라 (0) | 201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