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걸려봐야 '아 하고 살 뺄것 그랬구나' 후회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14일 뉴욕 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사람들이 신세포암이라는 가장 흔한 신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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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신장암을 앓는 비만인 사람들이 체질량지수 30 이하인 사람들 보다 신세포암이 발병할 위험이 48% 높으며 체질량지수가 한 단위 높아질 시마다 이 같은 암이 발병할 위험은 4% 높아졌다.
신장암을 앓는 총 16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신세포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가 규명된 바 연구팀은 신장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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