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 받을땐 암도 잠시 잊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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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 서관 5층 항암주사실에는 매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들의 고통어린 신음소리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곳도 일주일에 한번 씩은 웃음꽃이 핀다. 환자들에게 '선생님'이라는 불리는 박미순 씨(41·여)가 주사실을 찾기 때문이다. 9월 대장암 진단을 받고 폐까지 암이 전이된 서모 씨(68)에게도 박 씨를 만날 수 있는 매주 화요일은 참 기분 좋은 날이다. 박 씨는 암 환자들에게 무료로 발마사지를 해주는 자원봉사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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