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에 암 찾는 나노센서 개발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채취한 혈액 한 방울로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불과 20분 만에 알아낼 수 있는 나노센서가 개발되었다고 AFP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미국 예일 대학 나노과학-양자공학연구소(INSTITUTE for Nanoscience and Quantum Engineering) 연구팀이 개발한 이 나노센서는 소량의 전혈(whole blood)에서 아주 적은 분량의 암 생물표지(biomark)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 나노센서는 나노칩에서 전립선암과 유방암 특이항원만 걸러내고 나머지 혈액을 그대로 버리게 된다.
걸러진 암 생물표지는 밀리리터 당 피코그램(1조분의 1g)에 해당하는 극소량이라도 탐지가 가능하며 이에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연구팀의 일원인 타렉 파미(Tarek Fahmy) 박사는 밝혔다.
이는 커다란 수영장 물에 녹아있는 한 알갱이의 소금 농도를 탐지해내는 것에 해당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나노센서는 소형으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검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나노센서는 난소암에서 심혈관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 특유의 생물표지를 동시에 검사할 수도 있다고 연구팀을 지휘한 마크 리드(Mark Reed) 박사는 밝혔다.
현재 암 진단에 사용되는 혈액검사법은 얼마만큼은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는데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혈액샘플을 검사실에 보내 원심분리기로 혈장을 분리해 낸 다음 그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수일이 소요된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나노기술(NATURE Nanotechnology)’ 온라인판(12월13일자)에 발표되었다.
미국 예일 대학 나노과학-양자공학연구소(INSTITUTE for Nanoscience and Quantum Engineering) 연구팀이 개발한 이 나노센서는 소량의 전혈(whole blood)에서 아주 적은 분량의 암 생물표지(biomark)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 나노센서는 나노칩에서 전립선암과 유방암 특이항원만 걸러내고 나머지 혈액을 그대로 버리게 된다.
걸러진 암 생물표지는 밀리리터 당 피코그램(1조분의 1g)에 해당하는 극소량이라도 탐지가 가능하며 이에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연구팀의 일원인 타렉 파미(Tarek Fahmy) 박사는 밝혔다.
이는 커다란 수영장 물에 녹아있는 한 알갱이의 소금 농도를 탐지해내는 것에 해당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나노센서는 소형으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검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나노센서는 난소암에서 심혈관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 특유의 생물표지를 동시에 검사할 수도 있다고 연구팀을 지휘한 마크 리드(Mark Reed) 박사는 밝혔다.
현재 암 진단에 사용되는 혈액검사법은 얼마만큼은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는데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혈액샘플을 검사실에 보내 원심분리기로 혈장을 분리해 낸 다음 그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수일이 소요된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나노기술(NATURE Nanotechnology)’ 온라인판(12월13일자)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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