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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물을 마셔야 피가 깨끗해 진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19.

뇌하수체는 99%, 뇌회백질은 85%, 혈장은 94%, 간과 신장은 70% 정도가 물로 되어 있다. 60조개의 세포는 물주머니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물은 영양소를 분해하고, 이동하며,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물이 없이는 100시간도 살 수 없다.

오늘날 수 많은 약들이 등장하지만, 물과 약은 절대로 반대의 개념이 아니다. 그런데 전부는 아니지만 최근에 상당수의 의사들이나 한의사들이 환자들이 물을 마시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거나 아니면 궤변적인 논리로 환자들이 물을 마시지 말 것을 권하는 일들이 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아예 물을 마실 생각 조차도 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암환자의 특징은 탈수와 영양실조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혈액의 농도와 비슷한 좋은 자연수를 평소에 많이 마셨음에도 암에 걸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별로 만난 적이 없다.

예를 들면 부종이 있는 환자들에게 물을 마시지 말 것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종은 세포안의 물이 세포밖으로 쏟아져 나온 부작용이다. 체중비 수분(약70%)은 60조개의 세포 안에 약 45%, 세포밖에 약25%로 구성되며, 세포내의 수분이 세포밖의 수분보다 훨씬 많다.

물을 마시지 않거나 탈수로 인하여 수분이 부족하면 뇌와 심장과 각종 장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뇌는 항이뇨홀몬을 분비시켜서 신장으로 하여금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따라서 세포외의 농도가 배출되지 못한 각종 노폐물로 인하여 증가하게 된다.

한마디로 세포내는 저농도와 세포밖은 고농도가 되면 삼투압현상으로 세포내액이 세포밖으로 흘러나오게 되면서 부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물을 마시지 않는 상태에서 소금이 많은 짠 음식을 먹거나 또는 산성수, 산성식품을 섭취하면 탈수와 부종이 일어난다. 더구나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게 되면 부종이 더 심하여진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국을 줄인 만큼 물을 마시면 되는 것이다.

식생활 중에서 수분의 섭취량을 계산하여 철저한 저식염식과 저산성식을 하면서 소금이나 산성이 많은 음식섭취를 최대한 줄이면서 물 마시는 양을 늘여야 부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종은 혈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뇨제 등을 투여하여 강제적으로 이뇨를 시켜서 부종을 해소하고자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여 뇌가 항이뇨홀몬을 과도하게 분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평소에 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미네랄워터를 마시게 되면 하루에 10회이상 소변을 배설하는 엄청난 이뇨현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장은 하루에 180리터의 피와 물을 통과시키면서 혈액내 각종 노폐물을 걸러준다. 우리들이 마신 물의 양이 조금이라도 넘치게 되면 바로 배설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하면 반드시 각종 노폐물이 발생한다. 이 노폐물은 혈액 안에 축적되어 있으며, 소변, 대변, 땀, 호흡 등을 통하여 배출된다. 문제는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면 절대로 노폐물이 원활하게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노폐물이 있는 혈액을 맑게 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혈액의 농도와 비슷한 미네랄워터를 끊임없이 마시는 것이다. 음식 섭취방법에 있어서 섭취하는 음식량을 적절하게 줄이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를 가능한 많이 먹고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미국과 일본과 유럽에 사시는 분들께는 왓윌러(wattwiller), 에비앙(evian), 콘트렉스(contrex), 하일랜드스프링 (Highjland)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장수촌인 구례군의 브랜드인 지리산 산수려샘물(www.sansuryeo.com 080-866-1588)을 추천할 수 있다. 산수려 샘물은 (1) 무공해청정지역의 수원지 (2) 혈액의 농도와 비슷한 약알칼리성 (3) 칼슘과 셀레늄과 게르마늄이 적절하게 들어 있는 광천수라는 점 때문에 다른 국내산 미네랄수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국민건강에 유익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우습게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몸에 좋지 않다는 너무나 비과학적인 궤변적인 논리가 통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럽의 값싸면서도 유명한 미네랄워터들이 세계에서 위생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 까지 들어와 전국에 값싸게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못하는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혹자들은 한국의 물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물보다 훨씬 값비싼 와인들이나 탄산을 혼입한 물들은 왜 그렇게도 프랑스 또는 이탈리아 등에서 그렇게도 많이 들어올 수 있느냐고 질문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물을 가공처리한 각종 혼합가공처리음료수는 마음대로 들어와서 값 비싸게 팔리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기까지 하는데, 혈액을 개선하고 질병의 뿌리를 걷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워터가 한국에 잘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왓윌러와 콘트렉스와 같은 물은 에비앙보다 3-4배의 미네랄이 함유된 세계 최고의 미네랄워터이다. 문제는 한국에 있는 희한한 샘물법이 이러한 물들은 지나치게 많은 미네랄함유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들어올 수 없다. 그런데 그러한 좋은 물에 강산성인 스파클링 탄산을 주입하여 수입하면 아무 문제가 없으니. 정말 희한한 일이다.

물에 각종 혼합화학물질을 주입하여 가공처리한 각종 건강음료, 배이갈, 보드카, 와인, 샴페인, 코냑, 위스키. 해양심층수는 마음대로 들어와서 원가에 비하여 엄청나게 비싼 판매가격으로 마음대로 팔리고 있으면서 정작 순수한 천연미네랄워터는 외국에서 값싸게 들어오기 힘든 희한한 샘물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하여" 라고 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깨끗한 물만 마시면 질병의 80%는 감소할 수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것은 약 때문이 아니다. 물론 약의 역할과 공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각국의 수명이 길어진 것은 위생적인 상수도의 발달로 인한 것이다. 아프리카는 수인성전염병으로 인하여 매년 어린이들이 수백만명씩 죽어간다. 상수도보급률이 10%도 되지 않는 캄보디아는 평균수명이 54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100년동안 수명이 급격하게 길어진 나라들은 전부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엄한 환경보호법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전염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지 않고, 오염된 물로 농작물을 키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제3세계는 상수도 보급률이 낮고 오염된 강물이나 샘물을 마시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은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유아사망률이 대단히 높아서 결국 평균수명이 낮은 통계치가 나오는 것이다.

혈액(혈장)의 94%는 물이다. 이 물이 1.2% 정도만 탈수되어도 혈액은 노폐물이 차게 되고 그 노폐물이 바로 각종 질병의 뿌리가 될 수 있다. 혈액에 좋은 물을 매일 충분히 마심으로 혈액 속에 있는 각종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어 깨끗한 혈액상태가 되기만 하면 적어도 노폐물의 축적(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요소, 요산, 이산화탄소, 시스테인, 크레아틴, 각종 산성물질)으로 인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