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방법들..
◈ 단식과 관장을 실시하면서 즙을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상의 2가지는 서로 잘 조화되면서 몸의 회복을 돕는데 단식을 하면서 즙을 마시면 흡수력도 좋을 뿐 아니라 소장, 대장 등 장 속과 림프관 등 중요 기관 속의 숙변과 노폐풀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고, 또한 식사 후는 3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것이 소화를 위하여 좋기 때문에 하루 세끼를 먹을 경우 각 식사 후 3시간, 총 9시간을 즙을 마시는 시간에서 손해를 보기때문에 이 시간에 즙을 마시면 더욱 많이 마실 수 있고 그 만큼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관장을 행하는 것은 소장에서 녹여낸 숙변이 독소와 함께 배출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대장으로 밀려 나오면 대장에서 머무는 동안 독을 몸이 흡수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회를 주지않고 관장으로서 씻어내는 것은 대장 청소와 함께 일석이조로서 몸을 청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건강한 사람을 비롯하여 병약한 환자에 이르기까지 이것은 회복에 상당히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즐거운 마음으로 경쾌한 운동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즙을 마시면서 즐겁고 경쾌한 운동(에어로빅, 조깅 등)을 하면 몸속의 구석구석에 박혀 있는 독소들, 특히 신장, 혈관, 관절, 심장 등 기관에 있는 독소들의 배출을 쉽게 할 수 있고 혈액을 더욱 빨리 깨끗한 피로 바꿀 수 있으며 신진대사의 부조화로 만들어지는 독소나 질병들을 정상적인 신진대사로 바꿈으로써 근본적인 치유와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 잘못된 습관을 버려야 한다.
녹즙을 마시는 것은 치유와 회복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인 바, 지금까지 잘못된 식생활과 습관때문에 만들어진 각종 성인병에서 탈출하여 건강과 활기를 되찾고자 하는 사람은 그 이전에 갖고있던 잘못된 습관을 과감하게 청산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녹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개선해야 할 습관과 주의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짭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물
흰쌀, 흰밀가루등 정제곡류
차, 커피, 코코아 등 차 종류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
과식, 간식은 위장과 간에 부담을 준다.
설탕, 조미료, 소금, 색소등 식품첨가제
음식물의 배합상의 주의점
▶채소와 과일은 함께 먹지 말 것
▶단과일과 신과일을 함께 먹지말 것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먹지말 것
▶지방과 탄수화물을 함께 먹지말 것
▶수박과 참외는 다른 어떤 것도 배합이 없으니 독립으로 먹을 것
식사 직전 후 또는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것, 식사 때 국을 좋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위장병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몸에 나쁜지 알 수 있고 이것을 위하여서는 평소(공복)에 물 또는 즙을 많이 마시면 좋아진다.
식사 전후는 심한 운동이나 심한 노동, 근심, 걱정, 화냄 등을 피할 것, 이후에 식사를 하면 심한 운동 노동 등 에너지를 만들면서 만들어지는 독과 근심, 걱정, 화냄으로 만들어지는 독을 해독 배출하기 위하여 일하다 보면 소화기계가 들어 온 음식물을 처리할 준비가 미흡한 상태가 된다. 특히 소화가 어려운 기름진 음식은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녹즙은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녹즙은 되도록 아침 공복이나 식간(食間)의 공복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한 컵 쭉 마시게 되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키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만약 식사중이나 식후에 마시게 되면 위 속에서 위액을 희석시켜 그만큼 소화를 불리하게 하므로 식사30분전, 식후 2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마시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이다.
※ 공복(空腹)이라함은? 식사 30분전 또는 식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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