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온몸 세포들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중요 기관입니다
갑상선의 주요 기능은 타이록신 이라 부르는 갑상선홀몬을 인체 각 세포에 공급하여 대사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각 세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포도당과 공기를 연소시켜 에너지(열)을 생성하게 됩니다.
갑상선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카브레다 같은 역할을 하는곳으로 산소 혼합의 비율은 타이록신 홀몬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타이록신 홀몬의 분비가 저하되어 세포 내 산소공급량이 줄어들면 느린 산화현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갑상선 홀몬을 너무많이 분비하게 되면 몸안에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갑상선 항진증이 생기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몸에서 열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자연히 손발이 차고, 추위를 쉽게타며, 만성피곤, 우울증,
만성감기, 근육통, 관절통, 피부건조, 모발상실, 변비,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난로에 마른장작을 태우는 것과 같은 현상이 몸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맥박수가 빨라지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를 못참게 되며, 피곤과 불면증 , 가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
신경이 불안하고 짜증이 나게되며 연소가 빠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치료요법으로 레보타이록신을 투여하게 되는데
이약은 합성된 약으로서 투여량을 정확히 못맞출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 으로는 소화기능 저하, 두통, 심장이 뜀, 피부반점, 골다공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쓰이는 수술요법이나 방사선요드1-131(Radioactivelodine1-131)의 각종 부작용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후 평생 합성 홀몬제를 복용해야 됩니다,
항진증에는 수술을 서두르지 말고 식이요법과 영양요법을 먼저 권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의 식이요법은: 미역 다시마 김 마늘 양파 버섯 미나리 생선이 좋으며
금지식품은:무, 배추, 브로컬리, 시금치, 케일, 복숭아, 배, 녹즙, 콩, 두부, 설탕, 밀가루를 치료기간 동안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불소치약을 쓰지말고 수도물을 마시지 말것
수도물에 들어있는 불소와 염소가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항진증에는 저하증과 반대로 식이요법을 하시고,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요법을 쓰면 큰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증상 이들은 신경질적이며 흥분을 잘하고 불안감이 있으며 조용히 앉아있지를 못한다.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며 더위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 피부는 계속 홍조를 띄고 촉감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손에는 미세한 떨림이 있는 데 특히 손가락을 폈을 때 잘 나타난다. 왕성한 식욕에도 불구하고 체중감소가 있으며 배변을 자주하고 월경과소나 무월경이 나타나고 안구돌출 증상이 있다. 자가면역의 장애로 온다고 알려져있다. 즉 정상적으론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등을 공격해야 할 항체가 정상적인 자신의 갑상선을 적으로 잘못 알고 공격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다. 식욕을 만족스럽게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 6회정도의 식사가 필요하다. 물론 많이 먹어도 체중은 줄게 된다. 따라서 영양은 풍부하고 잘 균형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단백질, 당질, 비타민 B 복합체,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준다. 장운동을 증가시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념이 많은 음식이나 양이 많은 음식,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제한하여 주는 것이 좋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영양부족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비타민 B1, B2, B6, C, A, B12, E, D 등은 반드시 보충할 필요가 있다. 향신료가 많은 식품도 제한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므로 자주 이용한다. 양배추, 케일 등 야채를 녹즙으로 마시는 것도 좋다.
또, 설사증상이 있을 때는 섬유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뭉친 것을 부드럽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해서 종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약리학적으로도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의 병에 많이 활용한다. 하루 4.5-9g을 달여서 먹거나 다시마 요리를 많이 먹는다. 평소에 갑상선이 잘 붓거나 편도선이 잘 붓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하루 10-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독작용을 하고 응결된 것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주로 사용한다. 열감을 느끼는 경우에 좋다. 하루 3-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가루로 먹을 경우에는 1회에 0.9-1.5g씩 먹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가슴이 뛰는 증상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가루내어 하루 3-24g을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용골과 유사하게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루 6-30g을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새살을 돋게하는 약으로도 훌륭한 약효를 가지고 있어서 갑상선기능항진으로 기운이 떨어진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황기는 이뇨작용도 한다. 하루 3-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1.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요오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미역, 다시마 등을 평소에 충분히 섭취)
※ 갑상선 질환이 이미 발병한 분은 지나친 복용은 피한다)
2. 복숭아를 자주 먹습니다.
(복숭아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땀을 막는 작용이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목이 마른 분들은
복숭아를 자주 드시면 도움이 된다)
3. 연꽃씨를 달인 물을 많이 마십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시는 분은 연꽃씨 달인 물을
자주 드시면 도움이 된다)
4. 검은콩과 밀을 많이 먹는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은 검은 콩과 밀을
자주 드시면 도움이 된다)
5. 느릅나무 물을 우려내어 마신다.
(느릅나무의 진득한 물이 목을 편안하게 해 주며, 혹이 있는 분은 혹이 작어지거나 없어진다.)
★ 갑상선에 좋은 생활 방식은...
1. 음주, 흡연은 갑상선 질환에 좋지 않습니다.
2. 물을 하루 2컵이상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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