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암을 유발하고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전자파

암을 유발하고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전자파

예전엔 사람이 전자파에 노출될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50년전에 텔레비젼이 등장하고부터 각종 전기제품들이 세상에 쏟아지기 시작했고, 급진적으로 전기제품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사람의 건강도 위협 받기 시작하였다.

약 20년 전부터 사무실에 컴퓨터, 문서처리기, 팩스, 핸드폰 등 자동화설비들이 등장했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잡아 이들은 이제 21세기를 전자파의 세기로 만들어 놓았다.


모든 전기제품은 전자파를 방출한다.
그런데 전자파는 활성산소를 만드는 핵심 원인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암이나 뇌종양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렇게 전자파는 사람의 건강에 막대한 해를 입힌다. 요즘 사람들 가운데 불임환자가 많이 나타나는 것은 컴퓨터와 핸드폰으로부터 방출된 전자파와 무관하다고 간주되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는 전기장, 자기장이 존재하고 전기장과 자기장의 주파수는 파장으로 변환되어 전송되는데 이것이 바로 전자파이다. 전자파는 주파수의 높고 낮음에 따라 방사전,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원적외선, 전파로 나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전자파 가운데 주파수가 태양광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보다 낮은 전파를 전자파라고 칭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전기제품이 없다면 생활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전기제품은 모두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며 전자파를 방출한다. 바꾸어 말하면 전기가 있는 곳은 전자파가 있다. 전기제품의 전자파는 주파수가 자외선과 적외선 보다 낮고 에너지도 약해서 예전에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텔레비젼, 냉장고, 세탁기, 먼지흡입기, 전기요, 전기밥솥, 에어컨, 컴퓨터 등 무수한 전기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전자파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전자파가 일으키는 질병이나 증상은 암, 뇌종양, 밸혈병, 백내장, 피로, 불임, 이상분만 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그나마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자파를 방출하는 전기제품의 사용을 될수록 자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면 최소한 1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처럼 접촉을 해야만 하는 전기제품인 경우 전자파차단장치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