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이상 마시지 않는다
간이 해독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만 술을 마신다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안전한 음주량은 막걸리 는
2홉(360cc), 소주는 2잔(100cc), 맥주는 3컵(600cc), 포도주 는 2잔(240cc), 양주는 2잔(60cc)정도다.
이보다 많이 마시면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 최소 2, 3일에 하루는 간을 쉬게 해야 한다
조금씩 술을 마 신다 해도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면 간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해 간의
재생능 력이 약해지고 간세포가 손상된다. 개 인의 음주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마셨더라도 최소한 하루
이상의 시간을 쉬어야 한다.
◆ 연일 술자리가 계속되면 간기능 검사를 받는다
알코올성 지 방간은 증세가 거의 없다. 검진으로 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달고 기름진 안주는 피해야 한다
술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달고 기름진 안주는 그대로 지방이 되어 간에 축적된다.
◆ 공복에 술 마시지 않는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더욱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고 그만큼 간에 무리를 준다.
◆ 술을 마시면서 물을 충분히 마신다
알코올을 대사하기 위해 서는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하면 알코올 대사가
그만큼 늦어져 간이 빨리 회복되지 않는다.
◆ 충분한 영양섭취로 간 회복을 돕는다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고단백질과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닭가슴살 등
지방이 적은 고기류와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는 것도 삼간다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면 술의 쓴맛이 없어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 쉽 지만 탄산수소가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 과다가 된다.
◆ 술을 마실 때 흡연은 삼간다
음주시에는 간의 산소 요구량 이 늘어나는데 담배는 오히려 우리 몸에 산소가 결핍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또한 담배를 피우면 알코올이 니코틴을 용해시키고 혈액순환을 빠르게 함으로써 흡수를
서로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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