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여성암
[스크랩]자궁암」이라고 들으면-부정 출혈은 자궁체암의 이상 사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30.
자궁암」이라고 들으면-부정 출혈은 자궁체암의 이상 사인
자궁에 생기는 암에는「자궁경부암」과「자궁체암」이 있습니다. 질에 가까운 경부(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것과 체부(자궁의 안쪽)에 생기는 것입니다. 일본인의 여성에서는 경부암이 압도적으로 많고, 자궁암의 80%~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체암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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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람이 걸리기 쉽다. |
자궁 경부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섹스를 시작한 연령이 낮다」「임신, 출산의 회수가 많다.」「섹스의 상대가 복수인 여성」입니다. 또 자궁체암에 걸리기 쉬운 것은「폐경 후」「미혼」「임신, 출산의 경험이 없거나 적은 여성」입니다. 이들의 조건이 겹쳐있으면 그만큼 위험이 높아집니다. |
자궁암은 발견이 늦으면 생명에 관계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임신, 출산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
년 1회는 자궁 경부암 진단을 |
조기 발견에는「자궁 경부암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특히 30세 이상의 여성은 받아 두기를 바라는 진단입니다. 면봉을 사용해 자궁의 경부를 문질러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살핍니다.(세포진). 암세포가 발견되면 거듭 콜코스코프라고 하는 질 확대경으로 직접 관찰해, 의심스러운 부분의 조직 조각을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살펴, 암인 것을 확인합니다 |
「자궁 체암 진단」은 자궁 경부암의 진단 때,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 행해집니다. 또, 부정 성기 출혈 등의 이상이 실마리가 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면 산부인과에서 수진받도록 합니다. |
「자궁 경부암 진단」은 여성으로서 부끄러울지도 모르겠지만, 통증이나 출혈이 전혀 없는 검사이기 때문에, 수진받읍시다. 섹스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1년에 1회는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조기 자궁 경부암이라면 자궁 온존도 |
치료법은 외과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제 요법 등이 있고, 암의 장소, 병기의 진행 정도, 환자의 연령 등을 고려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이용됩니다. |
하지만, 기본의 수술법은 자궁을 전부 제거하는「자궁 전적술」입니다. 극히 조기의 자궁 경부암으로 장래 임신, 출산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암의 부분만을 절제하는「원추 절제술」이 행해집니다. 이 경우는 자궁은 온존됩니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