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2005년 7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미 간, 폐, 목 등에 심하게 전이되어 병원에서는 치료받을 필요 없다고 선고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워낙 건강하셨다고 하였는데, 2005년 8월 차가버섯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을 때에는 거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버님이 병원 치료는 물론 다른 민간요법도 거부하시는 상태였는데, 아드님이 간곡히 말씀드려서 결국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분과 직접 통화를 통해 여러 번 확신을 심어드렸고, 다행히 곧 1일 8~10g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변비가 개선되고,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추출분말 복용 후 곧 사라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후 의욕이 많이 살아나고, 몸 상태도 괜찮다고 스스로 판단하셨는지, 다시 밭에 나가 농사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말로는 예전만큼이나 열심히 밭일을 하시는 데, 별로 불편한 것을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복용 3개월 후 여전히 몸 상태는 별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추출분말을 복용하면 속이 답답해진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위장도 많이 쓰리다는 말과 함께요. 추출분말 복용 시에 위가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되어 더부룩한 현상이 한동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복용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한참 몇 달간 잘 복용 중에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주로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 소화와 직접 관련된 장기의 암인 경우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이젠 약발이 다 떨어졌구나, 내지는 이제 병이 악화되기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는 점입니다. 명현현상을 비롯해 겉으로 드러나기에 좋지 않은 인체의 반응들은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아니라 호전되는 와중에도 종종 나타납니다.
어쨌든 평소 식사량이 많던 분이 갑자기 속이 콱콱 막히니 오죽 답답하셨겠습니까? 조금씩 비관하기 시작하시는 분을 잘 설득해서 계속 추출분말을 복용하게 하는 일도 꽤 힘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1개월쯤 지나 다시 속이 답답한 현상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추출분말을 드신 지도 6개월이 더 지났는데, 병원 쪽으로는 아예 관심을 끊고, 암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고 계십니다. 추출분말 복용량은 처음 드시던 양에 비하면 다소 줄이셨습니다. 이 분은 골치 아픈 일에 대해서는 신경 끊고, 농사일 외에 주로 신선한 먹을거리에만 신경을 쓰시고 계십니다. 어쨌든 식탐을 하실 정도로 건강하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오히려 체중도 늘어나셨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gbn42
클릭하세요! 차가버섯추출분말 공동구매 합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투병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도암] 전남 광주시, 박○○(남, 75세) (0) | 2009.03.07 |
---|---|
[췌장암] 경남, 이○○(여, 55세) (0) | 2009.03.07 |
[담낭암] 경북 포항, 이○○(여, 79세) (0) | 2009.02.28 |
[췌장암] 서울, 전○○(남, 60세) (0) | 2009.02.26 |
[유방암] 서울, 이○○(여, 33세) (0) | 2009.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