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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뇌종양] 천안에 사시는 40대의 여성 환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21.

천안에 사시는 40대의 여성 환자분은 계속되는 편두통으로 지역의 병원을 찾았다가 좀 더 큰 병원에서 진찰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서울의 K대 병원에서 진찰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는 별로 심한 상태가 아니라며 매월 1차례 먹는 약만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편두통 증세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몸 전체의 상태가 계속 안 좋아져만 갔습니다. 올 여름 별 문제가 없다는 얘기만 계속하는 병원 얘기를 더 이상 신뢰하기 힘들어 다른 Y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해보니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당장 수술을 요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전 병원에서의 검사 및 처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술과 감마나이프 시술을 동시에 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 전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선택하게 된 것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이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처음에는 차가만 먹으면 구토 증세가 심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세가 심하여 업체에서 권장하는 양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떻게든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양을 조금씩 늘려나간 결과, 업체에서 권장한 1일 8g의 양을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된 것은 복용 시작 후 거의 1개월이 지날 때쯤이었습니다. 권장량을 드시게 된 이후 평소 매우 거북하던 속이 편안해지고 편두통도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태로만 좋아진다면 수술도 필요 없겠다는 생각으로 환자분께서는 차가를 열심히 드셨습니다.

 

올 가을 수술을 1주일쯤 앞둔 시기에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환자분의 아버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가족 중 병원에서 아버님을 간병할 사람이 부족하였던 탓에 환자분께서는 본인의 수술을 미루고 병원에서 아버님을 간병하였습니다. 정상인도 힘든 간병생활을 뇌종양 환자분께서 하신 것입니다.

 

약 1개월의 간병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끝내 숨을 거두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간병생활로 지친 몸 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열심히 차가를 드셨고 다시 간병 이전의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정밀검사를 준비 중이십니다.

 

본인께서는 이번 검사에서 아무래도 종양의 크기가 줄었다는 결과를 기대하고 게십니다. 안 그렇다면 현재의 몸 상태가 유지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종양의 크기가 줄었다면 수술을 받지 않을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환자분의 완치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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