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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체험기- 전립선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29.

환자분께서는 2005년 7월초 전립선암을 진단받으셨습니다. 당시 전립선암 관련 진단수치인 PSA가 136(정상인의 경우 0~4)이 나오셨고, 수술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은 따님의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하였습니다. 환자분 본인께서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건강식품이나 대체의학요법에 대한 심적 저항이 강하셨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기왕에 무엇을 시작하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셨으므로 판매 회사에서 권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 주셨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하루 4회에 나누어 3g씩을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서 드셨습니다. 식전 30분과 주무시기 전에 드시도록 권유 드렸는데, 식전 30분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추출분말 복용 후 시간을 재다가 정확히 30분 후에 식사하실 정도로 꼼꼼하셨습니다.

 

또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하셨습니다. 운동량 유지를 위해 만보계를 가지고 다니시며 오전에는 운동장을 도시며 7,000보, 오후에는 가벼운 등산을 통해 5,000보 이상을 유지하셨습니다.

 

추출분말을 드신 이후로 곧 불편하던 소변을 시원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아가면서 담당 의사로부터 전해 들었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 자신에게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또한 같은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였던 환자분들과 비교하여 환자 본인의 몸 상태가 매우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환자분께서는 암 외에도 평소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귤이나 포도를 드시기 힘들 정도로 잇몸의 상태도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차가추출분말을 드시고 2개월쯤 지난 시점에 갑작스레 무릎이 굉장히 아프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증상이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된 후 무릎과 잇몸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포도 2송이를 한 번에 드실 정도로 상태가 좋으십니다. 또한 치질로도 고생을 하셨는데 이 또한 어느 순간인지 자연스럽게 완치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분은 차가버섯이 자신의 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차가버섯을 통해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드시고 또한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총 40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이 분은 부작용이나 몸의 이상을 느끼시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약 1주일 정도 소변을 보시는 데 잠시 문제가 있었을 뿐 정상인과 거의 다름없는 몸 상태로 방사선 치료를 끝마치셨습니다. 아울러 특이하게도 이 분은 차가버섯 복용에 따른 명현현상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9월 말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검사에서 현재 특별히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1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치료 약제를 받아 드시고 계십니다. 11월 혈액검사 결과 전립암 측정 수치인 PSA 수치가 정상인 수치인 0.72로 확인되었으며, 최근 1월의 검사에서는 이마저도 0.32까지 떨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PSA 수치는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 측정에 유용한 도구로 정상인은 0~4에 분포되며, 이 분의 경우 발병 초기 수치는 136 이었습니다.

 

이 분은 하루 12~15g 씩 평균적으로 2개월에 1kg에 가까운 양의 추출분말을 드셨습니다. 2005년 7월 중순에서 12월 말까지 5개월 남짓 되는 기간 동안 2kg 을 드셨고, 이후 복용량을 좀 줄여 볼까 하는 고민도 하셨지만, 마지막으로 뿌리를 뽑는다는 각오로 현재 3kg째를 열심히 드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