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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체험기-담낭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30.

2004년 12월 7일 당사에 걸려온 중년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서울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내려가는 길인데 부친이 청주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이상이 감지되어 아산병원에 와서 검사하여 담낭 암이 발견되고 복막 등에도 전이가 확인되었으며 수술이 불가능하여 6개월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병원의 소견을 받았다고 하는데 차가의 정보를 듣고 면역요법에 희망을 걸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선 차가버섯 추출분말 2세트(180g)을 구매하여 1달 안에 다 드신 후에 취향에 잘 맞는 것 같으면 대용량 제품으로 구매를 하시라고 권하였습니다. 바로 구매를 신청하였고 청주로 택배를 통하여 제품을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은 최초 구매 후 당사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아버님께서 지난 10월 초 담석에 의한 담낭염으로 담낭 절제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왔다는 판정을 받고 검사를 다시 받아 일반 CT상 소견으로 아직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들었으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아산병원에서 PET검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결과를 보러 가서 이미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되었고 항암치료가 필요하고 이는 완치가 아닌 생명연장(1년 정도) 밖에는 안 된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잠깐 들었던 차가버섯이 생각나고 바로 카페에 등록하고 글들을 읽은 뒤 바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정말로 아버지의 몸속에 살고 있는 암들을 이겨낼 수 있기만 바랍니다.

다시 글 올릴 때는 좋은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2004. 12. 7.)

 

 

안녕하십니까?

우연치 않은 기회로 ○○○○과 인연이 되어 아버지가 차가버섯을 드신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선 아버지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경구용 항암제와 상황버섯, 차가버섯을 드시고 계십니다. 또한 식사하실 때 구운 마늘과 죽염을 드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자신이 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드시고 계십니다.

차가버섯은 알려주신 대로 2배의 양을 드시고 계십니다. 물 은 한 컵(200cc 조금 넘는 거 같습니다.)으로 맞추어 드시고 계십니다.

 

보내주신 책도 열심히 읽으셨습니다. 현재 아버지는 다른 증상(통증, 구토 등)은 없으신데 수술 후부터 불면증이 생기셔서 항암제 처방받으면서 수면제도 받아오셔서 요즘 매일 드시고 계십니다.

 

1~2주면 불면증이 해소된다고 들었는데 빨리 결과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드시고 3개월 후 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꾸준히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다른 모든 환우분들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2005. 12. 15.)

 

 

부친께서 차가버섯을 드셔보고 취향에 맞고 기분에 좋다는 말씀을 하시며 아주 잘 드신다고 하면서 정확하게 20일 후에 1kg으로 재구매를 하였습니다.

 

1월 22일 전화를 드렸을 때 부친께서 상태가 아주 좋고 평온하시며 운동도 적당히 잘 하신다며 수 일 내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후에 당사 대표는 러시아에 오랫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고 출장 후에도 사후 처리에 바빠서 이분께는 통화를 못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전화를 못 하여 3월 15일에 전화를 드렸더니 그동안 생명 연장선에서 가벼운 경구용 항암제만을 처방 받아 차가버섯과 자연회귀식생활과 운동만을 하여왔는데 이미 여러 날 전에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혈액검사와 CT촬영)로는 암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예상치 못한 빠른 결과라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은 박○○님이 홈페이지에 바로 올려주신 낭보입니다.

 

 

지금도 암과 힘들게 싸우며 하루를 보내시는 모든 환우 분들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꽁꽁 얼었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새로운 생명의 힘으로 꿈틀대는 봄이 왔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따스한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2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버님이 담낭 암 전이에 의해 남은 삶이 3~6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와 청주 성모병원에서의 경구용 항암제 처방과 함께 보조요법을 시행했습니다.

 

먼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일반 복용량의 2배를 드시고,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가벼운 운동을 하셨습니다.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도 드시고, 사골도 고아 드시고 열심히 드셨습니다.

 

또한, 친척분이 구해주신 상황버섯을 다려 꾸준히 드시고 식사 때마다 찐 마늘을 죽염에 찍어 드시고, 홍삼 엑기스도 드셨습니다.

 

2월말 경과를 보기 위해 혈액검사 및 정밀 CT촬영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가면서 한 가지만 바랬습니다. 전이가 더 진행되지만 않고 그대로 있어주기만 바랬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담당의사의 선고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검사결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이된 것도 보이지 않고 혈액검사 상으로도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3개월 후 다시 정밀검사를 해보자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께 말씀드리자 눈물을 흘리시며 정말이냐고, 확실하냐고 자꾸 묻기만 하십니다. 사실 저도 아직 이런 결과가 정말로 믿겨지지 않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계속 차가버섯 추출물을 드시고 계십니다. 3개월 후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으시며 본인이 챙겨서 드십니다. 집안에 암환자가 생기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여러 가지 민간, 보조요법에 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 치료를 함에 있어 가장 근본은 신체 면역력 강화라 생각합니다. 암 치료 시 잘 먹어야 하는 이유도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꾸준한 복용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아버님이 항암제와 병행하고 계신 보조적인 요법에 대해 올리겠습니다.(2005. 3. 18.)

 

 

아침에 시간 내서 급하게 글 올리느라 두서없이 글 쓴 것 같은데 벌써 카페에도 글이 올려졌군요.

글을 읽으신 암 치료 중인 환우님이나 가족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짧게 정리해 보려합니다.

 

저 자신도 아버님의 암 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사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가장 알고 싶은 것이 어떠한 재료를 써서 암을 이겨냈는지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보조요법들이 현재 시행 중에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민간요법도 엄청 많이 있구요. 하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제가 조사한 결과(제가 연구원 출신이라 조사는 잘 합니다.)로는 모든 보조요법의 대부분이 아니 모두가 궁극적으로 신체 면역력 강화로 자가치유를 유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이론에 공감합니다. 현재 양 의학만으로는 암의 완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양의학계에 종사하는 분이 저를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으로 양의학계를 보시고 다른 분야의 치료에도 관심을 가진 분만 저를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까지 항암제를 연구하는 벤쳐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항암제중 부작용, 정확히 말해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는 항암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길로 빠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제가 조사한 결과를 믿고 아버님의 암 치료를 위해 양 의학이 아닌 보조요법을 택했습니다. 전이 사실과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사로부터 통보 받고 나오는 날 아버님은 제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아버님은 전이 사실은 알지만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청주 성모병원에서의 경구용 항암치료제는 아버님께 드리는 마음의 위안이었습니다.

 

상황버섯 또한 아버님이 방송에서 듣고 농장에 가서 구하신 것과 친척분이 구해주신 북한산 상황버섯을 우려서 드시고는 계시는데 저는 그 진위가 믿음이 안 갑니다.

 

제 선택은 차가버섯 추출물과 영양관리로 신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인자라 생각한 차가버섯 추출물을 매일 식전에 일반 복용량의 2배로 드시게 했습니다.

 

식사는 세끼를 꼭 드시게 했습니다. 아버님도 먹어야 산다는 생각으로 입맛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드셨습니다. (못 믿겠지만 암환자의 40%가 영양실조로 죽는 답니다.) 체력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사골국과 각종 고기류도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드시고 평소 잘 드시지 않던 채소류도 식단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식사 때마다 많은 양의 마늘을 죽염에 찍어 드시게 했습니다. 마늘은 세계도 인정한 천연 항암제입니다. 꼭 치료가 아니더라도 많이 드십시오. 단 생마늘은 많이 드시면 위에 부담이 되므로 찌거나 구워서 드세요. 죽염과 같이 드시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참 중요한 것은 암세포의 주된 영양공급원인 설탕은 반드시 멀리 하십시오.

 

다음엔 몸이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시도록 권하였습니다. 지금도 매일 높지 않은 산길을 오르시고 계십니다. 운동의 중요성은 몸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해 산소를 싫어하는 암세포를 괴롭히는 작용을 합니다. 환우님들도 힘들지만 움직일 수 있다면 조금씩 운동을 해주십시오.

 

그 다음은 믿음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믿음만 가지면 수돗물도 항암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보조요법도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정확한 용량이 아니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을 현명하게 택하여 암세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아버님의 보조요법 목록입니다.

 

1. 차가버섯 추출물 식전에 2배로 복용

2. 상황버섯 우린 물을 식전 또는 식후에 복용

3. 홍삼엑기스(농축액)을 드심 -초기엔 정○○ 농축액을 드셨지만 너무 고가인 관계로 금산의 지인을 통해 구입해서 복용, 가격부담이 그리 크지 않음

4. 식단관리-영양보충이 주목적임

5. 비타민 C(단일성분), 비타민 E 복용 - 항산화제로 중요함, 꼭 드세요.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올린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현재 아버님이 시행 중인 보조요법입니다. 모든 환우님들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05. 3. 18)

 

 

박○○님의 부친께서는 6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1일 6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셨고, 이후의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어 마음을 놓고 건강하게 사시고 계시며 7월 초에 다시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재구입 하시고, 2006년 1월에 다시 1kg을 재구입 하셨으니 아직도 계속 1일 6g을 꾸준히 드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후기>

당사가 기억하는 한 암 투병하시는 환우님 중에 조금의 시행착오도 없이 가장 빨리 완치가 되신 기록을 세우셨습니다. 아드님께서 암의 성질과 치료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정확하게 세우셨고 환자 본인은 아드님을 깊게 신뢰하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셨습니다.

 

차가버섯으로 암을 치료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입니다. 초기에 기준대로 하고 계속 흔들림 없이 전력질주를 하면 시행착오 없이 손쉽게 암을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Daum 카페에 <종빈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지금도 고통 받고 망설이는 많은 회원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며 봉사를 하십니다. 답 글 올리는 것을 보면 다방면에 걸쳐서 어쩌면 그리 해박한지 찬사가 나옵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재 투병을 할 때 생긴 좋은 습관대로 매일 운동을 하며 건강식단을 유지하고 차가를 꾸준히 병행하여 건강 상태가 병에 들기 전보다 더욱 좋아져서 아드님과 통화하며 여쭤보면 “어이구, 아버님은요~ 이젠 뭐 대단하시죠.” 합니다. 한 번 병마가 들었던 것이 본인의 건강에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 입니다.

 

<차가버섯 보고서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