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은 내가 고친다 - 금오 김홍경 지음 - 식물추장
책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남녀 목욕탕을 한번씩 바꾸면 남탕 여탕에 쩔어 있는 냄새와 때를 청소하는 비용이 절약되는 이치를 알려면 음양토크 10급이면 가능하다. 이는 가까운 일본에서는 오히려 보편화된 방법인데 음양적으로 일리가 있다. 한 8급 쯤 되다보면 일본초밥에 필수로 들어가는 고추냉이(와사비)가루는 우측 시계방향으로 저어야 맛이 제대로 나는 이치를 알게 된다.
그 정도 수준이 되면 옛 한의학 경전에 강조된 우회전, 좌회전의 보사 음양법(원보방사-圓補方瀉)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
-본문중에서-
'교류의 장 > 암,건강도서,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암물질의 범람 (0) | 2008.12.28 |
---|---|
사암침법으로 푼 경락의 신비 (0) | 2008.12.27 |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0) | 2008.12.26 |
암을 넘어 100세까지 (0) | 2008.12.26 |
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0) | 200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