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쓰고 쓰면 믿어라 II.
일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백범 김구선생님이 인재를 등요 할 때의 철학입니다.
즉 사람을 믿으면 쓰고 쓰면 계속 믿으라는 말씀 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니 동지들을 뽑을 때 그냥 뽑지는 않았을 겁니다.
잘 관찰하여 인간성, 철학, 동지애, 모든 것을 감안하고 살펴서 인재를 등용 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동지로 삼았을 땐 철저히 믿으셨겠죠? 그래야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일에 대충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브루스주스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하셔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선 확신은 안서고 명현반응이 오면 깜짝 놀라 중도 포기 하고 다른 뭐 좋은 것이 없나하고 물어보고, 이런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 확실히 알아보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표가 나기도 합니다. 대화도 완전히 영업사원의 대화입니다.
주변에 암환자가 많아서 소개 많이 해 주겠다. 내가 00 일을 하고 있는 데 나를 대우하면 좋을 것 이다. 이렇게 비즈니스를 들먹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곱셈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 : 4kg정도 한꺼번에 사면 얼마에 해 주냐?
답 : 4 곱하시면 됩니다.
문 : 덤은 없나? 샘플은 ?
답 : 오며가며 사는 사탕입니까? 화장품입니까? 덤 찾고 샘플 찾게 저도 모르는 맛보고 샘플 맛으로 구별 한단 말입니까? 같이 상인 되지 마십시오.
더나가서는 '만나서 영광입니다. 죽을 때 까지 은혜 안 잊겠습니다.' 심지어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 같습니다.' 이와 같은 도가 지나친 어휘를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래 저래서 이 분이 성공 하겠다 중도 포기 하겠다 알 수 있는 겁니다.
경력이 십년 쯤 되면 다 알고 있습니다.
절대 구매 시 신중을 기하십시오.
제 카페에도 성공사례 실패사례가 있습니다. 어느 카페나 공통적인 내용일 겁니다. 주로[차가버섯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그렇습니다.
사실 실패사례가 더 많을 겁니다. 아니 중도 포기 사례 말입니다.
병의 위중에 비례 해 너무 늦게 만남도 있겠지만 가벼운 선택과 가벼운 노력이나 쉽게 이야기를 하는 말 만 듣고 너무 쉽게 선택해서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그냥 먹기만 하고 낳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마약이나 진통제 말고 바로 편한 해 지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 공짜가 돈이면 오히려 괜찮은 데 시간이 결부되면 문제 아닙니까?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렇게 시간이 넉넉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선택은 신중히 하시고( 내 노력, 제품, 상대의 경험과 실력) 신중히 선택 하셨으면 무식 할 정도로 매진하십시오. 반대로 하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결정은 대충 하고 행동은 신중히 하고, 절대 아닙니다!
믿고 따르고 노력하십시오. 후회 없이,,,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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