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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 일본 기능수 심포지엄 발표자료 -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12.

알칼리이온수 음용에 의한 장내발효의 억제와 대변중의 유해물질 저하를 쥐로 확인

(기후 대학 농학부 식품 과학 강좌 조교수 早川 亨志)


기후 대학 농학부 식품 과학 강좌의 연구 그룹은 , 지금까지 알칼리 이온수에 기대되는 장내 발효의 영향에 관해서 쥐를 이용한 실험을 거듭하여 장내 세균수를 억제하는 일 없이 단쇄 지방산량(장내 발효의 지표)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 , 장내 이상 발효의 억제 효과를 실증하였다.

이번은 더욱 , 대장내에서 생성되는 그 외의 물질에 대해서도 알칼리 이온수의 음용에 의한 억제 효과에 대한 검증을 하여 기능수 심포지엄2000에서 그 성과를 강연하였다.

대장내에서 발효되어 생성되는 것은  단쇄 지방산량 이외에도  암모니아나 페놀, p-크레졸 등의 유해 대사 산물 , 인드르 또는 스카토르 등의 부패 산물을 들 수 있지만 , 이번에는 단쇄 지방산량의 유해 대사 산물에 관해서 , 알칼리 이온수의 음용에 의한 영향을 보고하였다.

쥐에 있어 알칼리 이온수의 장기 음용(1개월)에 의해, 분뇨중의 암모니아 , 맹장 내용물중의 암모니아 함량 및 페놀 함량의 저하를 볼 수 있었는 바 , 알칼리 이온수의 장기 음용은 유해 산물의 생성에 대하여도 억제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으며, 향후는 인드르나 스카토르라고 하는 부패 산물에 대해서도 검토를 더해 건강면 뿐만이 아니라 QOL의 관점으로부터도 알칼리 이온수를 고려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알칼리 이온수의 음용에 의한 , 노화에 따른 뼈의 약화 경감을 마우스에 의해 검증

(쿄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조교수 高橋 玲)


근년 , 고령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하나로 골다공증을 들 수 있는데 , 이것은 오랜동안의 생활 습관등에 의해  골량이 2~3배 감소해 , 뼈의 구조가 약해져 그 결과적으로 골절을 일으키기 쉬워진 상태로 , 골량의 감소는 주로 뼛 속의 칼슘의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쿄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의 연구 그룹은 알칼리이온수의 칼슘 흡수 효과에 관한 검토로서 쥐를 이용하여  뼈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는데 , 이번 기능수 심포지엄 2000에서 지금까지의 뼈 형성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형성된 뼈조직의 유지에 대한 검토 결과에 관하여 강연하였다.

실험은 마우스를 이용해 한 번 형성된 뼈조직이 노화와 함께 약화되는 과정에 있어서, 알칼리 이온수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를 검토하였다.

이번 모델에서도 뼈 형성 장해 억제는 실증 되었고,  나아가 수도물 음용군에서는  형성된 뼈의 노화에 의한 골량 감소와 피질뼈 내면의 부정화가 현저했던 반면,   알칼리 이온수 음용군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매우 분명하게 개선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알칼리 이온수의 음용에 의해 , 뼈 그 자체의 칼슘 흡수의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바 , 향후는 장계통의 칼슘 흡수 효율이나 신장의 배설 조절 , 부갑상선 기능조절 등의 가능성에 관해서도 검토를 추가하여,   유효성의 메카니즘을 해명하는 일을 진행시키고 싶다고 말하였다.



알칼리 이온수의 마우스 수명에 미치는 영향

~ 알칼리 이온수의 장기 음용에 의한 노화 예방의 가능성을 시사

(중앙연구시설 실험동물부문  鈴木 政美)


사이타마 의과 대학의 연구 그룹에서는  지금까지 고혈압 자연 발증 쥐를 이용해 알칼리 이온수의 유효성에 대해 검토를 계속해왔는데 , 이번 기능수 심포지엄2000에 있어서는 , 마우스를 이용해 그 수명에 미치는 알칼리 이온수의 영향에 관한 검토 결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마우스의 거의 일생에 상당하는 기간(수명은 약 2년)에 걸쳐 수돗물(21마리)과  알칼리 이온수(22마리)를 각각 음용 시켰는데, 섭이량과 섭수량은 모두 알칼리 이온수 음용군이 의미가 있게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의 증가 곡선에서는 특히 성장 과정에서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번 실험에서 특기할만한 결과는 Kaplan -Meier법에 의한 생존분석으로 추정 생존날짜에 유의차는 없지만 , 추정 75% 사망 날짜는 알칼리 이온수 음용군이 약 100일 정도 생존일수가 길어지고, 또한 음용 중단시(768일째)에 있어서의 각각의 생존수는 수도물 음용군 2례(약10%), 알칼리 이온수 음용군 7례(약32%)라고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음용 6개월째에  혈청중의 과산화 지방질은 의미가 있게 억제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알칼리 이온수의 장기 음용은 노화를 예방할 가능성도 시사하는 것이라는 고찰에서,  향후 노화 현상에 대한 알칼리 이온수의 효용을 더욱 검토해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활발한 질의도 행해져 향후의 검토에 큰 기대가 된다.

 

 

알칼리 이온수의 물리화학적 성질의 검토

     ~전해에 의해 생성된 수소에 관해서 추적

(시가켄리쓰 대학 공학부 재료과학과 조교수 菊地  憲次)


시가켄리쓰 대학 공학부 재료 과학과의 연구 그룹에서는 지금까지 알칼리 이온 정수기의 전극 재료나 격막으로부터 용출물등에 관한 검토를 계속해서 그 안전성에 관해서 보고할 수 있었는데, 그 후  알칼리 이온수의 여러가지 유효성을 발현하는 인자의 해명을 위하여 전기 화학적인 측면의 검토를 거듭할 수 있었다.

이번 기능수 심포지엄 2000에서는 특히 알칼리 이온수의 생성시에 음극에서 생성된 수소의 존재 상태에 관한 검토 결과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광산란법(DLS) 및 용존 수소계 등의 방법으로 알칼리 이온수 중에 함유되어있는 수소의 존재 상태를 검토한 결과, 전해 조건에 의하면 알칼리 이온수 중에 과포화 상태의 수소 분자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것은 매우 작은 수소 기포로서 여러 시간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이 과포화 상태의 수소에 의한 산화 형철(Fe3+)을 환원 형철(Fe2+)로 환원하는 반응시간은 포화상태의 수소와 비교해 약 1.5배의 환원력을 가진다라는 결과도 더해져,  향후에는 더욱 이 수소의 움직임에 관해서 검토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수연구회   출처] 요기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