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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당뇨병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11.

인슐린의 효능이 좋아져서 정상치 기록                                    -  정강현  중전능자  55세  여


30대가 되고부터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하여 40대가 돼서는 체중이 10kg나 늘었습니다. 하복부가 볼록 나오고 중년 비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강진단에서 당뇨병의 의심이 있다고 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역시 당뇨병이었습니다. 다행히 합병증의 걱정은 없고 인슐린의 투여도 필요 없고 식사지도만 받고 귀가했습니다.


최초는 의사의 지시대로 식사와 운동을 착실히 지켰지만 1년쯤 지나고는 방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몸 상태가 나빠진 것도 없고 나른함도 느끼지 못해 제멋대로 완치 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당뇨병의 함정이고 악화 되어도 좀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느낀 것은 4년 전 갈증(渴症) 권태감, 손발의 저림 등의 자각증상이 있어서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혈당치가 380, 콜레스테롤 수치가 440, 중성지방이 420, 터무니없는 결과였습니다. 이대로라면 신장과 눈을 다칠 수 있고 동맥경화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인슐린을 맞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인슐린은 간호사로부터 배워서 내가 직접 맞았고 몇 년이나 인슐린을 맞았는데도 수치가 올랐다 내렸다 하며 정상치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소개 해 준 것이 차가였습니다. 1일 3~4회씩 먹으면 혈당치가 안정된다고 하기에 반신반의하며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기 시작하고부터 1개월이 지났을 때 뇨당(尿糖)이 저하되기 시작 2개월 후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혈당치도 서서히 내려가고 4개월 후에는 정상치에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와서는 인슐린의 양을 줄여 보았습니다.

 

그래도 혈당치는 올라가지 않고 차가의 힘에 나도 놀래고 있습니다.


변화가 있었던 것은 혈당치뿐이 아니고 중성지방도 저하되고 변비가 해소되고 체중도 늘고 오랫동안의 어깨 결림도 없어지고 꽤 편안해 졌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예뻐졌다고 하고 즐거운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