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이는 法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 %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 %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공복에 마시기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 없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이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 %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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