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전자 치료방법은 오직 단식과 생식뿐
현대의학에서는 암의 원인을 모르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대부분 일산화탄소(CO) 만성중독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바꾸어 말하자면 한마디로 산소 부족이라는 것입니다.
CO농도 표준은 혈액 100cc 중 0.8〜1.5mg인데, CO농도가 표준의 10배 이상 증가하면 암이 발생합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입술이 자주 빛으로 되는 것이 가장 알기 쉬운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숙변이죠.
인간의 몸은 60조 내지 100조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은 세포마다 들어있는 유전자 고장이기 때문에 종양이 발생한 부분의 국소적인 병이 아니라 세포마다 들어있는 유전자에 변이로 생긴 전신병(全身病)입니다.
그래서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하는 것입니다.
세포 하나에는 유전자가 약 3만 4천개가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것 중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는 각각 수십개 정도 되는데, 발암물질이나 발암촉진물질로 인해 5개 정도의 유전자에 상처가 쌓이면 악성 암세포로 변한다고 합니다.
저항력이 있는 성인의 경우 암세포가 1번 분열하는데 약 100일 걸립니다.
암세포 1개가 30번 분열하면 약 10억개 되는데, 약 9년 걸립니다.
이것의 직경은 1cm, 무게 1g 정도 되고, 이 정도 되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암으로 진단되면 조기발견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10년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암은 정상조직보다 분열이 빠르고 면역기능이 무너지면 급속하게 성장합니다.
암을 급속하게 성장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은 비만, 호르몬, 지방, 술, 활성산소, 염분 등입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의 성장을 완만하게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적인 것이 야채와 과일, 운동, 적당한 휴식입니다.
암 세포는 정상세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연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단식이나 생식은 유전자를 초기화 시키는 유전자 치료이기 때문에 암을 고치는 결정적인 수단입니다.
유전자는 일생동안 바뀌지 않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유전자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이 과학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전자를 조합한 바이러스나 세포를 환자의 몸 안에 넣어주면, 몸 안에서 유전자가 작용하여 병과 관계가 있는 유전자를 억제하거나 보충하여 병을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단식에는 이 유전자 치료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 복제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1996년 영국 에든버러의 로슬린연구소에서 복제(Clone) 양(羊)인 돌리가 탄생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돌리는 임신한 6살 된 양의 유선세포의 핵을 꺼내 배양하여 그것을 난자 속에 넣어 대리모의 자궁에서 성장시킨 체세포 클론입니다.
본래 체세포는 그 시작은 한 개의 수정란이 분화를 되풀이하여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어떤 세포도 똑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위의 세포는 몇 번을 분열해도 위의 세포이고, 눈의 세포는 몇 번을 분열해도 눈의 세포인 것과 같이 세포의 성장과정에서 개별적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胃)에 눈(目)이 생기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유전자 스위치의 on과 off가 깊게 관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의 세포에서는 위의 세포로서 분화시키는데 필요한 부분만 스위치가 on으로 되고 그 이외의 유전자는 기능하지 못하게 off 되어 휴면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한 체세포에는 생물 전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이 종래의 상식이었습니다.
돌리의 경우에는 몸의 일부인 유선세포에서 떼어 낸 1개의 세포에서 모든 유전자를 가진 완전한 한 개체를 만든 것이니까 종래의 상식이 완전히 뒤집힌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느냐 하면 유선세포를 배양하는 기간(3~6주간) 중에 1주일 정도 배양액의 양분 농도를 10% 내지 0.5%로 줄여서 기아상태로 충격을 준 것입니다.
즉 영양을 20분의 1로 줄여서 단식과 같은 상태로 만든 것입니다.
그랬더니 유선세포 중에서 지금까지 off 되어 이었던 유전자가 on으로 바뀌어 그것이 한 마리의 양이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유전자가 일생동안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간단하게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단식으로 체질이 바뀌고 불치병이 낫거나 하는 것은 off 되어 있던 유전자가 on 상태로 바뀌기 때문일 겁니다.
유전자를 초기화(활성화) 시키는 것은 단식이나 생식 등 영양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식이나 생식, 소식 등으로 암이 극적으로 낫는 이유도 일종의 유전자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식과 생식이 암 치료의 최후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암은 유전자가 변한 전신병이기 때문에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등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하여 의사가 완치되었다고 해도 재발을 하는 것입니다.
재발은 항암요법을 받은 2년 이후부터 증가하고, 5년에서 10년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5년 생존을 완치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의사가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고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평균수명까지 건강하게 사시려면 일본 고다 박사가 권하는 생식요법을 2년 이상 실천해야 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생식요법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항상 불안하고 위험합니다.
암 투병 중 영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영양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영양은 암 세포를 증식시키는 데만 가게 되어 생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성공적인 투병을 위해서는 정신요법도 중요한데 정신요법은 자연건강법의 절대 신뢰에 있습니다.
낫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고 낫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지 않습니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해도 건강이 회복되지 않는 것은 천명(天命)이거나 환자와 주위와의 의견 불일치로 실행에 잘못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에 분노한다거나 비관하면 이미 병에 진 것이나 다름없고, 병중에 마음의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도 7할은 이긴 것이나 같습니다.
환(患) 자의 생김새는 마음을 꼬챙이로 찔린 형상이니 마음의 병부터 다스려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의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습관, 성격, 운명이 바뀝니다.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대전환을 해야 암과 같은 난치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암도 낫는다. 원문보기 글쓴이 :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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