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비대증일때
호박씨가루 : 꿀과 섞어먹으면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킨다. 호박은 씨.덩굴.잎사귀.열매꼭지등 모두가 좋은 민간약으로 가장 맛있는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이다.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호박씨는 혈압을 조절하고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최음 작용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말린씨를 볶아 가루로 만들어 낸다음 먹는다.
굴 : 평소에 자주 먹으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한다.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과 치료에는 아연을 빼놓을 수 없다. 굴은 어패류중에 여러가지 영양소를 가장 이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영양식품으로 비타민 A, B1, B2, 철분, 인,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생굴은 몸이 찬사람은 맛지 않다.
달래술 : 식사전 따끈하게 데워 마시면 전립선비대증이 차츰나아진다. 이른 봄에 나오는 달래는 입맛을 돋우어 줄뿐만 아니라,꿀과소주를 넣어 술을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좋다. 달래는 실뿌리.구근.줄기까지 다쓴다. 병에 깨끗이 손질 한 달래600g과 꿀300g을 담고 소주1.8ℓ정도 부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단단히 밀봉한다. 그늘진곳에서 1개월이상두어 숙성시켰다가 매일 식전에 따끈하게 데워 소주잔으로1~2잔씨 마신다.
파찜질: 배꼽 아랫부분을 찜질하면 배뇨를 돕는다. 파의 흰줄기 부분을 구워 가루낸 것으로 찜질을 하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 효과를 볼수 있다. 파의 흰줄기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이것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낸다음 다시 갈색이 돌도록 굽는다. 알루미늄호일 위에 파가루를 올려 서 석쇠에 구우면 쉽다. 가제에 구운 파를 펴발라 배꼽 아랫부분에 붙인 후 반창고나 붕대로 고정시킨다. 1시간마다 다시 새것으로 갈아 붙이기를 하루정도 반복하면 소변 보기가 한결 시원해진다.
가지가루 : 하루1번씩 먹으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온다.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진통.이뇨.소염 작용이 있어 민간요법의 약재로 널리 이용되는 식품이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는 가지를 껍질째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아린맛이 우러나면 햇볕에 바싹 말린후 분마기에 곱게 갈아서 하루1번 1찻숟가락씩 물에 타서 마신다.
조기 : 머리에 든 돌을 구워 가루낸 것은 배뇨통에 특효. 조기의 머리부분을 갈라보면 돌이 들어 있다. 이것을 어뇌석이라 부르는데 소변을 볼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 약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하루에 2~3알을 그대로 먹거나 약한 불에 구은후 분마기에 갈아 가루를 내어 하루2번, 따뜻한 물로 먹으면 낫는다.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이는 혈뇨가 나올때 소금구이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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