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 동안에 왜 감염증세가 잘 생기는가]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에는 작용하여 혈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감소 시킨다.
따라서 골수에서 생성되는 백형구수도 줄어 들게 되어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져서
감염증세가 생겨 나는 것이다.그래서 의사들은 이런 치료기간 동안 세밀히,
그리고 정기적으로 환자의 혈액을 검사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백혈구수가 어느 일정 한도 이하로 감소할 때는 치료를 중단하거나,
항암제 투여량을 줄이거나 하는 것이다.만일 백혈구수가 감소되어 치료를 하고 있을 때 환자들은 다음과 같이 협조를 하여
세균감염을 예방하여야 한다.
- 식사 전과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으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많은 문병객과 첩촉을 피하고 특히 감기나 염증성 질환을 가진 사람의
병실출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손톱, 발톱을 너무 짧게 깎아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며
- 입안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부드러운 치솔을 사용하고,
- 피부의 상처를 피하기 위해 면도는 면도칼을 사용하지 말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여드름은 손으로 짜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자주하되 피부를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 치질 등으로 항문에 상처가 나면 곧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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