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방법은 얼마나 많은지 참으로 혼란스러울 정도이다.
잘못 선택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임을 알면서도 쉽게 현혹되어서, 자신의 생명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고, 모험을 서슴치 않아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점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어떤 건강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건강법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게 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1. 안전성
2. 효과
3. 만인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가?
자기가 경험한 것만을 절대적으로 과신하여 선전하는 경우도 위험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건강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효과가 없다면 안 되는 것이다.
► 질병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는가?
1.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
2. 치료법의 변형 여부
3. 실천 가능성
모든 질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을 제거해야 질병이라는 결과도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질병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때문에 근원을 제거시키는 치료법, 즉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의학자들이 창안하여 오랜 기간 검증된 방법을 변형시킨 것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법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이라도 보통사람이 실천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그래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선택해야 된다.
► 출처와 검증 여부
건강법이나 건강식품 등을 선택할 때,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것을 선택하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검증된 방법일수록 좋은데, 적어도 10년 이상 검증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검증되었다는 것은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자연의학자가 창안한 건지, 어떤 병원이나 단식원, 요양원 등에서 실제 치료법으로 이용되는지 분명하게 알고 선택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론적으로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치료에 효과가 없어 실제 치료에 이용되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없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 식이요법에서 중요한 것은
1. 체내 노폐물 배설
2. 자연식
3. 먹는 양과 방법
질병 치료에 있어 우선되어야 될 것은 영양을 공급하는 것보다 체내 노폐물 배설, 즉 제독(除毒)이 우선이다.
암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체내 노폐물이 쌓여 생기는 생활습관병이다.
그래서 질병의 근원인 체내 쌓여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고, 손상된 장기를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해야 될 일이다.
그 다음에 자연식으로 소식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식의 기준도 명확하지 않으므로 자연의학자들이 정해 놓은 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식사량과 먹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있는 건강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치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충분히 고칠 수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활방식,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 이것이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인 것이다.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책임도 자기에게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나 운명으로 돌리면 안 된다.
► 투병의 우선은 제독(除毒)
투병에 있어서 가장 먼저 체내 노폐물 배설, 즉 제독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자연식과 척추교정, 정신요법 등이다.
오랫동안 장속에 쌓여 있는 숙변이나 점액질 등의 노폐물은 장관이 정상 위치와 정상 상태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계속 그대로 쌓여 있게 된다.
숙변의 형상은 천차만별로서 물 같은 것에서 점액, 회색의 점토, 토끼똥, 말똥, 골탈 같은 것, 유상(油狀), 굳은 핏덩어리(게실), 각종 결석, 사상물질(砂狀物質)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냄새가 없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이 질병의 근원이다.
장관이 하수되고, 부풀고, 꼬이고, 유착되고, 오그라들고, 협착, 중첩, 거대결장, 과장결장 등등 장관의 천차만별의 이상(異狀)이 고쳐져야 그 사이사이에 정체하고 있던 숙변이 저절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단식과 생식이 아니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생식과 단식의 병행, 소식, 그리고 보건요양의 6대법칙 실행 등 체계적인 건강법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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