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의 일종에 항암 작용
2003년 1월 26일 (일)
「스위트 종」이라고 불리는 옥수수의 일종에 포함되는 식물 글리코겐에 항암 작용이 있는 것이 큐피 연구소의 木村守 연구원과 弘前대학 의학부의 佐々木甚一교수들의 연구 그룹에 의한 동물 실험으로 알 게 되었다. 성과는 10월에 요코하마시에서 열리는 일본 생화학회에서 발표한다.
연구 그룹은 항암제로서 이용할 수 없을지하고 기대하고 있다. 글리코겐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동물의 에너지원으로서 축적되어지는 물질. 사사키교수 그룹은 이미 가리비 조개에 함유된 글리코겐에 항암작용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사사키 교수 그룹은 스위트 종에 약 10% 포함된 식물성 글리코겐에도 같은 작용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쥐에게 1일 1회, 스위트 종 1mg을 1주간 경구 투요한 후, 암세포를 이식했다. 그 결과, 주지 않았던 군은 3주 후에 모두 암조직으로 성장했지만, 투여군에서 암조직이 생긴 것은 20%였다. 반복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게다가 쥐의 실험에서 식물성 글리코겐이 면역 세포를 증가 시키는 것도 알아 내었다.
다만, 식물성 글리코겐을 포함하는 것은 옥수수 중에서도 스위트 종에서만 단맛을 늘이기 위해서 품종 개량된「슈퍼 스위트 종」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