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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감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4.
감자

  비타민 C, E나 카로틴이 많고, 강장 효과, 정장 효과가 있다. 감자는 중미의 열대 지역에서 기원전부터 주식으로서 재배되고 있었다. 유럽을 경유해서 세계 각지에 전해져, 16세기에는 중국의 복건성에도 전해지게 되었다. 일본에는 16세기에 宮古島에 전해졌다고해, 17세기에는 長崎, 薩摩 등에 펴졌다.

  영약적으로는 감자는 귤에 필적할 정도의 비타민 C가 많다. 비타민 E는 현미의 2배나 있다. 성인병 예방에 부족함이 없는 칼륨도 많고, 노란 품종에는 β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된다. 셀로스 등의 섬유질도 많고, 변비를 해소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
찐 감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체력의 저하나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 부진도 호전시킨다. 각종의 변비에 효과적이다.

  생선 뼈가 걸렸을 때, 찐 감자를 씹지 말고 삼키면 넘어간다고 하는 이점도 있다.

  감자에 함유된 β카로틴, 포로타제 조해 물질이 병원 바이러스를 제거한다고 해, 상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노화의 원이인 프피라지칼에 대항한다. 식이 섬유가 많고, 식이 섬유에는 셀룰로스(cellulose)나 헤미 셀룰로스 등 물에 녹지 않는 것과 알긴산이나 펙틴 등 수용성인 것의 2종류가 있다. 감자의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다. 어느쪽도 식이 섬유로서의 효력에 큰 차이는 없지만, 변비의 해소에는 물에 녹지 않는 섬유가 효과는 크다. 물에 녹지 않는 섬유 셀룰로스나 헤미 셀룰로스는 수분을 듬뿍 흡수해 장의 활동이 활발하게 된다. 식이 섬유는 변비의 예방, 해소할 뿐만아니라, 변비로부터 발생하는 대장암을 예방한다.

  감자에는 당질, 비타민도 풍부하지만, 이들은 장 속에서 비피더스균 등의 선옥 세균의 번식에 이어진다. 체중에 선옥균이 증가하는 것과 그 만큼, 악옥균이 억제되어, 선옥균은 유산이나 초산을 만들어, 장의 운동을 활발화시킨다. 비타민B군이나 비타민K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붙이는 활동도 있다. 가스는 비피더스균이 식이 섬유를 먹어서 내는 탄산 가스로,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이 부패해서 생기는 유독 가스와는 다르다.

  감자 100g 중에서는 30mg의 비타민C가 포함된다. 싹류 중에서 가장 많고, 비타민C의 보급원으로서 가치가 크다. 비타민C에는 세포와 세포를 결합하는 콜라겐을 만들거나, 발암 물질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또,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파괴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40분간 삶아도, 약 40%이상 남는다. 비타민K도 같이, 찐 감자에서 87.6% 남아 있다. 조리에 의한 손실이 적고, 쓸모없어 지는 게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은 주목의 가치가 있다. 감자의 껍질 부분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에 변화하는 β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껍질을 버리지 않는 편이 효과적으로, 쪄도, �아도, 껍질채로 먹는 편이 좋다.